대쟁투 총서316 부조와 선지자 5장 가인과 아벨이 시험을 받음 부조와 선지자 5장 가인과 아벨이 시험을 받음 백합 톱풀 금어초 가인과 아벨이 시험을 받음 71 아담의 아들 가인과 아벨은 품성이 현격하게 달랐다. 아벨은 하나님께 충성하는 정신을 가졌으며, 타락한 인류를 다루시는 창조주의 공의와 자비를 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구속의 소망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가인은 반역의 감정을 품었으며, 아담의 죄로 인하여 땅과 인류에게 선고된 저주 때문에 하나님께 대하여 불평하였다. 그는 자신의 마음이 사단을 타락으로 이끈 동일한 방향으로 흐르도록 허용하였다. 그는 자기 찬양의 갈망과 하나님의 공의와 권위에 대한 의심을 품었다. 아담이 앞서 시험을 받았던 것같이, 이 형제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려는지의 여부를 입증하기 위한 시험을 받았다. 그들은 사람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 2022. 1. 22. 부조와 선지자 3장 유혹과 타락 부조와 선지자 3장 유혹과 타락 개망초 시계초 자귀나무꽃 유혹과 타락 52 하늘에서 더 이상 마음대로 반역을 선동할 수 없게 되자 하나님께 대한 사단의 증오심은 인류의 파멸을 음모하는 가운데서 한 새로운 분야를 찾아내었다. 그는 에덴에 사는 경건한 부부의 행복과 평화 가운데서 자기가 영원히 잃어버린 행복의 환상을 보았다. 시기심에 동하여 그는 불순종하도록 그들을 선동하고 죄책과 죄의 형벌을 가져다주려고 단호히 결심하였다. 그는 그들의 사랑을 불신으로, 그들의 찬송의 노래를 창조주께 대한 비난으로 변화시킬 참이었다. 이와 같이 여 그는 이 무죄한 자들을 자기 자신이 당하는 것과 동일한 비참함 가운데로 빠뜨릴 뿐 아니라 하나님께 욕을 돌리게 하고 하늘에 슬픔을 일으키려고 하였다. 우리 최초의 조상은 그들을 .. 2022. 1. 22. 부조와 선지자 2장 창조 부조와 선지자 2장 창조 광능요강꽃 창 조 44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사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셨나이다”(시 33:6, 9, 104:5). 창조주의 손으로 창조되었을 당시에 지구는 아주 아름다웠다. 지표(地表)는 산과 언덕과 평원으로 규모 있게 구분되었으며 여기저기에 맑은 강과 아름다운 호수가 있었으며, 언덕과 산들은 지금처럼 험준하거나 울퉁불퉁하지 않았으며 무시무시한 절벽과 무섭고 깊은 구렁들이 있지 않았다. 지구의 뼈대가 되는 날카롭고 거친 바위 끝들은 비옥한 땅 아래 묻혔으며 어느 곳에 가든지 청청한 수목들이 무성하였다. 거기에는 소름 끼치는 늪이나 불모의 사.. 2022. 1. 22. 부조와 선지자 1장 죄가 용납된 이유 부조와 선지자 1장 죄가 용납된 이유 광능요강꽃 죄가 용납된 이유 33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16). 그분의 본성과 그분의 율법은 사랑이다. 이것은 과거에도 그러하였고 미래에도 영원히 그러할 것이다. “그의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 하시며, “지존 무상하며 영원히 거하”시는 분은 변치 않으신다.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다(합 3:6; 사 57:15; 약 1:17). 창조력의 현현 하나하나마다 무한한 사랑의 표현이다. 하나님의 통치권에는 모든 피조물들에 대한 완전한 축복이 포함되어 있다. 시편 기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주의 손은 강하고 주의 오른손은 높으시니이다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즐거운 소리를 아는 백성은 유복한.. 2022. 1. 22. 이전 1 ··· 76 77 78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