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는 이들62 살아남는 이들 (31) 그리스도의 승천 (31) 그리스도의 승천 그리스도의 승천 온 하늘은 예수께서 아버지께로 올라오실 개선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천사들은 영광의 왕을 호나영하고 그가 하늘로 개선하실 때에 호위하기 위하여 내려왔다. 예수께서는 그 제자들을 축복하신 후에 저들을 떠나 올라가셨다.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그가 부활하셨을 때 함께 무덤에서 나온 많은 무리도 따라 올라갔다. 하늘 천사의 헤아릴 수 없는 무리들이 그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고 또 하늘 무리의 한 떼는 그를 시종(侍從)하고 있었다. 예수의 그 일행이 거룩한 성으로 올라가자 예수를 호위한 천사들이 부르짖기를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리로다"라고 하였다, 그 성안에 있는 천사들이 큰 기쁨으로 "영광의 왕이 뉘시뇨"라고 .. 2023. 6. 6. 살아남는 이들 (30) 그리스도의 부활 (30) 그리스도의 부활 그리스도의 부활 제자들은 영광의 왕 예수께서 무덤 속에 계시는 동안 주님의 죽으심을 슬퍼하면서 안식일에 쉬었다. 밤이 되자 군사들이 구주의 무덤을 수직 하였고 또한 보이지 않는 천사들이 그 거룩한 장소 위에 배회하고 있었다. 밤이 서서히 지나갔다. 아직 어두운 미명에 수직 하던 천사들은 하나님의 귀한 아들이요 저희의 사랑하는 사령관을 놓아 드릴 때가 거의 이른 것을 알았다. 그들이 가장 깊은 감격을 가지고 그의 승리의 시각을 기다리고 있을 때 한 권세 있는 천사가 하늘로부터 속히 날아왔다. 그 얼굴은 번개와 같고 그 옷을 눈같이 희었다. 그의 영광은 그 발아래 있는 흑암을 헤치고 의기양양하게 예수의 시체를 지키고 있는 악한 천사들은 두려움으로 도망치게 하였다. 그리스도의 모욕받으.. 2023. 6. 5. 살아남는 이들 (24) 하나님의 법궤와 이스라엘의 운명 (24) 하나님의 법궤와 이스라엘의 운명 하나님의 법궤와 이스라엘의 운명 하나님의 법궤는 하나님 그 자신을 대표하는 율법 즉 십계명을 넣어 두는 거룩한 궤이었다. 이 법궤는 이스라엘의 영광이요 능력으로 생각되었다.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의 표시가 밤낮으로 그 법궤 위에 머물러 있었다. 법궤 앞에서 봉사하는 제사장들은 그 거룩한 직분을 위하여 성별 되었다. 그들은 여러 가지 종류의 보석으로 장식된 흉패를 달고 있었는데 그 보석들은 하나님의 도성의 열두 기초를 이루는 보석과 같은 것이었다. 그 흉패 안에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의 이름이 금테에 물린 보석 위에 새겨져 있었다. 제사장들의 어깨에 매달려서 가슴을 덮고 있는 이 흉패는 값지고 아름답게 만들어졌다. 흉패 좌우에는 큰 보석 둘이 있었는데 이 보석은 매우.. 2023. 2. 12. 살아남는 이들 (23) 약속하신 땅에 들어감 (23) 약속하신 땅에 들어감 약속하신 땅에 들어감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가 되어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유리하는 동안 여호수아는 모세의 총리로 있었다. 그는 모세를 통하여 나타내신 하나님의 기이하신 이적을 보았고 백성의 기질도 잘 이해하고 있었다. 여호수아는 약속의 땅을 정탐하기 위하여 파견되었던 열두 정탐꾼 중 하나였으며 또한 그 풍요로움에 대한 진실한 보고를 하고 백성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그 땅을 능히 소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한 두 사람 중 하나였다. 여호수아는 이 중대한 직분에 맡기에 적당한 자격을 갖추고 있었다.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함께 께신 것과 같이 여호수아와도 같이 계실 것이요, 또 그가 그분의 모든 계명을 .. 2023. 2. 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