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는 이들62 살아남는 이들 (39) 베드로의 봉사 (39) 베드로의 봉사 베드로의 봉사 베드로는 사업을 수행하는 중에 룻다에 있는 성도들을 방문하였다. 거기서 그는 반신 불수로 8년 동안이나 병석에 누워 있던 애니아를 고쳐주었다. "베드로가 가로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룻다와 사론에 사난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가니라." 욥바는 룻다에서 가까운 곳이었다, 그 당시 그곳에 다비다, 즉 번역하면 도르가라는 여인이 죽어 있었다. 그 여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소중한 제자였고 그의 생애는 가난과 슬픔에 싸인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열심히 진리를 전하는 것이 특성이었다. 도르가의 죽음은 큰 손실이었다. 갓 태어난 교회에 있어서 그의 노력은 필수 불가결한 것이었다. 신자들이 베드로가 룻다.. 2023. 6. 13. 살아남는 이들 (38) 바울의 초기 봉사 (38) 바울의 초기 봉사 바울의 초기 봉사 바울은 다시 다메섹에 돌아와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설교하였다. 유대인들은 바울의 논증에 담긴 지혜를 대항할 수 없어서 서로 의논한 결과 폭력으로 그의 음성을 침묵시키로 결의하였다, 바울의 논증은 침몰해 가는 기독교 복음의 마지막 남은 목소리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들은 바울을 암살하기로 결심하였다. 사도 바울이 그들의 계획을 눈치챘다. 바울이 도망하지 못하도록 성문을 밤낮으로 엄중히 경계되었다. 제자들은 걱정하며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그들은 선택받은 사도 바울이 도망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분주하여 잠을 잘 수 없었다. 드디어 제자들은 밤에 바울을 창문을 통해 광주리에 담아 성에서 달아 내리기로 계획을 세웠다. 이처럼 굴욕적인 방법으로 바울은 다메섹에서 .. 2023. 6. 13. 살아남는 이들 (37) 사울의 회심 (37) 사울의 회심 사울의 회심 사울은 스데반의 의기양양한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 사울의 ㅍ녀견은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제사장과 관원들의 의견과 논증은 결과적으로 스데반은 훼방하는 사람이요, 그가 전하던 예수 그리스도는 협작꾼이며 성전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은 의로운 사람들이라고 설득하였다. 굳은 마음과 강한 의지를 가진 사울은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의 견해를 옳다고 결정한 후로는 그리스도교에 대하여 극심한 박해를 가하였다. 사울의 열심은 그를 자진하여 신자들을 핍박하는 일에 뛰어들게 하였다, 사울은 믿는 사람들을 공회 앞에 끌어오게 하여 예수를 믿는 것 외에는 아무런 범죄의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투옥 혹은 사형 선고를 받게 하였다. 사울의 열성은 비록 그 방향이 달랐지만 주님을 멸시하고 모독.. 2023. 6. 12. 살아남는 이들 (36) 스데반의 죽음 (36) 스데반의 죽음 스데반의 죽음 스데반은 하나님의 사업에 매우 활동적이었으며 자기의 믿음을 담대히 선포하였다. "리버디노,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이라는 각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으로 더불어 변론할새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하지 못하"였다. 스데반을 무식하다고 생각한 이 교법사들은 공개 토론을 하면 스데반을 완전히 굴복시킬 수 있으리라는 자신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스데반이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말할 뿐 아니라 예언의 학도요 율법의 모든 문제에 능통한 자라는 것이 모든 회중에 분명해졌다. 스데반은 자기가 옹호하는 진리를 능히 변호할 수 있었고 그의 반대자를 단호히 물리칠 수 있었다. 스데반의 봉사에 따르는 기이한 능력을 .. 2023. 6. 12.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