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와 왕59 선지자와 왕 24장 "지식이 없으므로 망함" 선지자와 왕 24장 "지식이 없으므로 망함" 소국화 "지식이 없으므로 망함" 293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은총에는 항상 순종의 조건이 따랐다. 이스라엘 백성은 시내 산기슭에서 "열국 중에서 선택된 하나님의 소유"로써 그분과의 언약 관계에 들어갔다. 그들은 엄숙하게 순종의 길을 따르기로 약속하였다.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출 19:5, 8)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율법이 반포된 지 며칠 후에 모세를 통하여 율례와 규례의 형태로 부가적인 교훈을 주셨을 때에 이스라엘 사람은 음성을 합하여 다시 "여호와의 명하신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 하리이다"라고 약속하였다. 백성들은 언약을 다짐하여 다시 한번 연합하여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 하리이다"(출 24:3,.. 2022. 1. 28. 선지자와 왕 23장 앗수르의 포로 선지자와 왕 23장 앗수르의 포로 코스모스 앗수르의 포로 279 비운의 이스라엘 왕조의 말년은 아합 가문의 통치 아래에서의 투쟁과 불안이 극에 달했던 시기에도 전혀 목격할 수 없었던 강포와 살육으로 특징지어졌다. 2세기 이상 이스라엘 열 지파의 통치자들은 바람에 심어 왔었으므로 이제 그들은 광풍을 거두고 있었다. 왕마다 암살을 당해서, 통치자가 되려는 야심을 가진 다른 사람들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여호와께서 이 경건치 않은 왕위 찬탈자 글에게 대하여 선언하시기를 "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들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 바"라고 하셨다. 공의의 모든 원칙은 제거되고 하나님의 은혜의 수탁자(受託者) 로서 세상 열국 앞에 서야 할 사람들은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였고" .. 2022. 1. 28. 선지자와 왕 22장 큰 성읍 니느웨 선지자와 왕 22장 큰 성읍 니느웨 코스모스와 백일홍 큰 성읍 니느웨 265 분열된 이스라엘의 시대에 고대 세계의 도시 중 가장 큰 도시는 앗수르 왕국의 수도 니느웨였다. 니느웨는 바벨탑에서 인류가 분산된 지 얼마 후에 티그리스 강의 비옥한 언덕에 건설되어 여러 세기를 통하여 번창하여 마침내 "극히 큰 성읍이므로 삼일 길이"(욘 3:3) 되었다. 세속적으로 번영하던 시대에 니느웨는 범죄와 악행의 중심지였다. 영감의 기록은 니느웨를 "피 성이여… 궤휼과 강포가 가득하"(나 3:1)다고 그 특징을 묘사하였다. 선지자 나훔은 표상적인 말로 니느웨 사람을 잔인하고 굶주린 사자로 비유하였다. 나훔은 묻기를 오랫동안 악의 소굴이었으나 시민 전체가 악에 빠진 것은 아니었다. "모든 인생을 보"(시 33:13) 시고 .. 2022. 1. 28. 선지자와 왕 21장 엘리사의 마지막 봉사 선지자와 왕 21장 엘리사의 마지막 봉사 사철나무에 곤충? 엘리사의 마지막 봉사 254 아합이 나라를 기다리시던 때에 선지자의 직분에 부르심을 받은 엘리사는 오래 살면서 이스라엘에서 일어난 많은 변화를 보았다. 배도한 나라를 치는 채찍이 되도록 기름부음을 받은 하사엘이 아람을 통치하는 동안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연거푸 형벌이 내렸다. 예후가 취한 엄격한 조치로 말미암아 아합의 집의 모든 사람들은 죽임을 당하였다. 계속적인 아람과의 전쟁에서 예후는 후계자 여호아하스는 요단 동편에 있던 얼마의 성읍을 잃었다. 한동안은 마치 아람인이 전국을 지배할 것처럼 보였다. 엘리야가 시작하고 엘리사가 추진한 개혁 사업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게 되었다. 바알의 제단은 방치되고 하나님의 목적은 천천히 그러나 .. 2022. 1. 28.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