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와 왕59 선지자와 왕 36장 유다의 마지막 왕 선지자와 왕 36장 유다의 마지막 왕 제비꽃 딸기꽃 꽃잔디 유다의 마지막 왕 440 시드기야는 그의 치세의 시초에 바벨론 왕에게 충분한 신임을 받았고 선지자 예레미야를 믿을 만한 고문으로 삼았다. 바벨론 사람을 존경하는 노선을 따르고 예레미야를 통하여하신 여호와의 말씀에 귀를 기울임으로 시드기야는 고위층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었고 그들에게 참 하나님께 대한 지식을 전달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그로 인하여 이미 바벨론에 사로 잡혀 간 포로들은 유리한 위치에 처하여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었으며 하나님의 성호는 널리 영광을 받을 수 있었다. 유다 땅에 남아 있는 사람들도 그들에게 마지막으로 닥쳐올 무서운 재난들을 피할 수 있었다. 예레미야를 통하여 시드기야와 온 유다와 바벨론으로 사람들.. 2022. 1. 29. 선지자와 왕 35장 다가오는 파멸 선지자와 왕 35장 다가오는 파멸 명자 나무 앵두나무 명자나무 다가오는 파멸 422 여호야김 치세의 초기는 다가오는 파멸에 대한 경고로 가득 찼었다. 선지자들을 통하여하신 여호와의 말씀이 막 성취되려고 하였다. 북방에서 오랫동안 최상권을 가졌던 앗수르인의 권세가 더 이상 열국을 통치하지 못하였다. 유다 왕이 그 세력을 헛되이 의지하고 있던 남방 애굽도 얼마 후에 결정적인 지지를 받았다. 아무도 예기치 못했던 새로운 세계의 세력 곧 바벨론 제국이 동부에서 일어나 신속히 다른 모든 민족들을 뒤덮고 있었다. 불과 몇 년 안으로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왕을 회개하지 않는 유다에게 내리는 당신의 분노의 도구로 사용하실 것이었다. 예루살렘은 거듭거듭 느부갓네살의 공격군에게 포위되고 침입을 당할 것이다. 계속해서 여러 .. 2022. 1. 29. 선지자와 왕 34장 예레미야 선지자와 왕 34장 예레미야 시골 빈집앞에서 예레미야 407 요시야가 일으킨 개혁의 결과로 영구적인 영적 부흥이 있기를 바라던 사람들 중에는 요시야의 치세 제13년에 아직 젊은 나이에 선지자의 직분을 맡도록 부르심을 받은 예례미야가 있었다.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을 맡은 사람 중에 하나인 예레미야는 그가 모태로부터 "열방의 선지자"가 되도록 세움을 입었다는 것을 조금도 깨닫지 못하였고 하나님의 소명을 받았을 때에 그는 자기의 무가치함에 대한 느낌으로 압도되었다."슬프도 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렘 1:5, 6)고 부르짖었다. 하나님께서는 젊은 예레미야가 자기 임무에 충실하고 큰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를 위하여 굳게 설 자임을 보셨다. 그는 어린 시절에도 충성스러움.. 2022. 1. 29. 선지자와 왕 33장 율법책 선지자와 왕 33장 율법책 괭이눈 동강할미꽃 복수초 율법책 392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것이라는 선지자들의 기별로 인하여 일어난 조용하면서도 힘 있는 감화는 요시야의 치세 제18년에 일어난 개혁의 길을 준비하는 데 큰 구실을 하였다. 위협적인 형벌들을 한동안 막아낸 이 개혁운동은 여러 해 동안 이상스럽게도 둔 곳을 알지 못해 잃어버렸던 성경의 일부분을 발견하여 그것을 연구함으로써 전혀 예기치 않은 방법으로 일어났다. 거의 일세기 전에 히스기야로 말미암아 지켜졌던 첫 유월절 동안에 가르치는 일을 맡은 제사장들이 날마다 백성들에게 율법책을 읽어 주도록 하는 법이 제정되었다. 히스기야의 치세를 그처럼 번영하게 만든 것은 율법의 준수, 특히 신명기의 한 부분을 이룬 언약의 책에 주어진 법도를 준수한 까닭이었다.. 2022. 1. 29.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