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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G. 화잇의 자서전61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46장 영국과 스칸디나비아에서의 활동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46장 영국과 스칸디나비아에서의 활동 46장 영국과 스칸디나비아에서의 활동 291 제14차 유럽 선교 협의회가 1886년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영국 그레이트 그림즈비에서 개최되었다. 교역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각 분야의 사업이 큰 난관에 봉착하고 있었다. 어느 날 아침, 집회가 시작되기 전에 일단의 교역자들이 집회장 난롯가에 모여서 그들의 경험과 실망되는 일들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공중 전도회를 열기에 적합한 강당은 값이 매우 비쌌다. 값싼 강당에는 그들이 모으기를 원하는 계층의 사람들이 오지를 않았다. 천막은 습한 기후에서는 쉬 낡아 버렸다. 전도자들이 집집 방문 전도 활동을 할 때면 고급 주택에서는 문을 열어 주지 않고 문을 잘 열어주는 집에서는 인기 없는 진.. 2024. 3. 22.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45장 중부 유럽에서의 활동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45장 중부 유럽에서의 활동 45장 중부 유럽에서의 활동 281 제2회 유럽 선교 협의회 총회가 미국에서 온 조지 I. 버틀러 목사의 주재 하에 1884년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었다. 이 집회에서 엘렌 G. 화잇 여사와 그의 아들 W.C. 화잇이 유럽 선교지들을 방문해 주도록 대총회에 요청하는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그해 11월에 미시간 주 배틀크릭에서 열린 대총화에서 그 용청 안은 가결되어 그들이 가 주도록 요청되었다. 이 결의에 따라, 화잇 여사와 그의 비서 사라 맥켄터퍼 양과 W. C. 화잇과 그의 가족은 1885년 8월 8일에 보스턴 항에서 기선 세팔로니아호(號) 편으로 미국을 떠나 8월 19일에 리퍼풀에 도착하였다. 두 주일 간을 '그림즈.. 2024. 3. 19.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44장 저술과 연설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44장 저술과 연설 44장 저술과 연설 267 1883년 3월 26일에 화잇 여사는 캘리포니아 주 힐즈버그에 있는 자택에서 이렇게 기록하였다. "워싱턴 지방과 동부 지역에서 장막 부흥회에 참석해 달라는 긴급한 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 나는 지금 지난 6년간 성취하려고 노력했던 중요한 저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나는 장막 부흥회에 참석하느라 이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지난 두 해의 여름에 나는 거의 무덤 문까지 다다랐었는데, 나를 무덤에서 쉬게 하는 것이 주님의 뜻일 것이라고 생각할 때 무엇보다도 나의 저술 작업을 완료하지 못할 것이 가장 절통하게 후회스러웠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나의 생명은 보존되었으며 또다시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내게.. 2024. 3. 19.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43장 건강의 회복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43장 건강의 회복 43장 건강의 회복 261 1882년 4월에 캘리포니아 합회는 후에 힐즈버그 대학으로 합병된 한 학교를 힐즈버그에 세웠다. 화잇 여사는 이 기관 가까이에 살고 싶어서 이 도시 변두리에 집을 한 채 사서 그곳에서 여러 해 동안 살았다. 그의 남편이 사망한 지 일 년 후에 그는 이 새집으로 와 살았는데, 그의 친구들은, 그가 건강하게 보였으며 활동적을 일하는 모습에 관해 언급하곤 하였다. 8월 22일에 화잇 여사는 동부에서 오는 우라니아 스미스 목사와 윌리엄 잉즈 목사 부부와 C. C. 램지 교수와 그 가족을 환영하기 위해 오클랜드에 갔다. 삼 일 후, 그는 그의 아들 W. C. 화잇의 집에서 열이 나더니 이어서 심한 오한이 났다. C. F. 영 의사 부인의 .. 202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