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G. 화잇의 자서전61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42장 고통 가운데서의 용기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42장 고통 가운데서의 용기 42장 고통 가운데서의 용기 255 그의 남편이 죽은 지 두 주일 후인 1881년 8월 20일 안식일 오후에 여사는 베틀크릭 교회에서 거의 한 시간 동안 사람들에게 설교하였다. 이 예배에 관하여 우라니아 스미스 목사는 1881년 8월 23일 자 리뷰 앤드 헤랄드 지(誌)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실었다. 그의 주제는 우리가 겪은 최근의 경험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이었다. 생명의 덧없음이 우리에게 가장 감동을 준 사상이었다. … 우리는 또한 우리가 살아 있는 도안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를 숙고해야 할 것이다.… 설교자의 마음은, 사도들이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된 사람들이 상호 간에 어떤 태도와 언어와 행동으로 서로 받들어야 할지에 관하여 주신 복.. 2024. 3. 17.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41장 제임스 화잇 목사의 서거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41장 제임스 화잇 목사의 서거 41장 제임스 화잇 목사의 서거 247 힘든 일과 염려와 책임들로 나의 남편의 생애가 꽉 차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60세 되던 해에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활동적이요 활기 차 있었다. 그가 세 전씩이나 중풍에 걸려 쓰러졌었지만, 하나님의 축복과 그의 타고난 강한 체질과 건강 법칙의 철저한 준수로 인하여 그는 회복될 수 있었다. 또다시 그는 몸에 밴 열정과 박력으로 여행하며 설교하며 저술을 하였다. 35년 동안 우리는 나란히 그리스도의 사업을 해 왔으며, 또한 함께 서서 이 사업이 영광스럽게 마쳐지는 장면을 목격하기를 바랐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 내 청춘 시절의 보호자요 생애의 반려자이며 나의 사업과 고난의 동참자를.. 2024. 3. 16.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40장 심판에 관한 이상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40장 심판에 관한 이상 40장 심판에 관한 이상 241 1879년 10월 23일 새벽 두 시경에 주님의 영께서 내게 임하여 나는 닥쳐올 심판의 장면을 보았다. 나는 내 앞을 지나간 사건들과 그것들이 내 마음에 끼친 영향을 적절히 묘사할 수 있는 언어를 발견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심판을 집행하시는 큰 날이 도래한 것처럼 보였다. 천천만만의 천사들이 존엄한 모습을 가지신 한 분이 좌정하신 큰 보좌 앞에 모였다. 여러 책들이 그분 앞에 있었는데, 그 표지에는 타오르는 불꽃처럼 보이는 금글씨로 '하늘의 원장(元帳)'이라 기록되어 있었다. 여러 책 중에 진리를 믿는다고 주장하는 자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한 책이 열려 있었다. 보좌를 둘러선 무수한 천사들은 나의 시야에서 즉시 사.. 2024. 3. 16.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39장 여러 주를 여행함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39장 여러 주를 여행함 39장 여러 주를 여행함 235 나는 캘리포니아에서 장막 부흥회를 참석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지만 동부 지방 장막 부흥회들에 참석해 달라는 긴급한 요청들이 있었다. 동부 지방의 상태가 내 앞에 제시될 때에 나는 특히 뉴잉글랜드 합회에 있는 우리 신자들에게 전할 증언이 내게 있음을 알게 되었으므로 캘리포니아 지방에 더 이상 마음 편히 머물러 있을 수 없었다. 1878년 7월 28일에 나는 자부 에마 L. 화잇과 에디스 도날드슨과 함께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를 떠나 동부로 향하였다. 가는 도중 일요일에 새크라멘토의 진지한 회중들에게 설교했는데, 주님께서 도우사 하나님의 말씀을 토대로 자유롭게 설교하였다. 월요일에 우리는 열차를 타고 떠나 도중에 네바다 주.. 2024. 3. 15. 이전 1 ··· 3 4 5 6 7 8 9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