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희망 // 새 희망 메세지

 내일의 희망 // 새 희망 메시지 

 

 1. 재림이란 무엇인가요? 

맥아더 장군은 제2차 대전의 영웅이었습니다. 그는 제 2차 대전 중인 1941년 7월 현역으로 소환되었고, 1941년 12월 태평양 전쟁이 발발한 후 필리핀에서 일본군의 진격을 지연시키는 전투를 수행하던 중 1942년 3월 남서태평양 전역 연합군 사령관직을 맡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를 떠나보내기를 아쉬워하는 필리핀 사람들을 향하여 그는 이러한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돌아올 것입니다."  그는 1944년 12월 육군 원수로 승진되었고, 4개월 후 태평양 지역의 미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1945년 드디어 그는 약속대로 필리핀 땅을 다시 밟았습니다. 그는 자신을 환영하는 필리핀 사람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돌아왔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에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33년 반의 짧은 인생을 사신 후,  십자가에서 인간의 모든 구속 사업을 마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3일 만에 부활하시어 하늘로 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또다시 감격스럽고도 놀라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데리러 다시 올 것이다. 재가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며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 약속이 바로 재림의 허락이라는 말씀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1~3). 재림은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2,000년전에 오셨던 예수께서 당신의 백성을 하늘 처소로 데려가시기 위하여 다시 두 번째 오신다는 것입니다.

 

 2. 재림에 대한 구체적인 약속은 무엇입니까? 

이 세상에 있었던 수억, 수십억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약속들 중에 가장 값지고 소중한 약속이 있다면 바로 재림의 약속일 것입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사시고자 우리를 데리러 다시 오신다는 이 약속이야 말로 인간의 표현으로는 형용할 수 없을만큼 감격스럽고도 고마운 약속입니다. 재림은 신약 성경에서만 300번 이상 기록되었으며, 신약 성경에서 평균 25절마다 한 절은 예수의 재림을 말하고 있습니다. 천사들과 사도들은 이 엄청난 약속을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증언하고 있다.

 첫째는 천사들의 증언입니다.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 1:11).

 둘째는 베드로의 증언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벧후 1:16). 

 셋째는 바울의 증언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6, 17).

 넷째는 요한의 증언입니다.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리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계 1:7). 

 

 3. 재림하시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첫째는 의인을 위하여 보상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하나님의 백성된 의인들은 고난과 시련과 핍박을 받습니다. 주께서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2). 

 둘째는 악인에게는 심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의인은 천국으로 맞아들여져 의의 면류관을 쓰는 기쁨을 누리지만, 악인들은 슬픈 경험들을 당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속적인 초청에도 불구하고 세상 사람들은 구원을 외면하고 육신의 정욕과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며 온갖 죄악을 범하고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구원을 성취시키시려면 죄에 대한 심판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 12:48)고 하셨으며, 또한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순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살후 1:8)이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의인과 함께 사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사랑의 대상으로 창조하신 사람과 함께 행복하게 영원히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마침내 오셔서 우리와 함께 사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계 21:3).

 넷째는 만물을 새롭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은 공해, 오염, 부도덕, 자연의 파괴, 자연 질서의 붕괴 등으로 온 땅이 황폐되고 있습니다. 온 세상이 탄식과 고통 소리로 사면초가의 상태에 처해 있으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인구와 좀 더 편리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만들어 내는 각종 쓰레기와 오염과 공해, 오존층의 파괴, 산성비, 토지의 황폐, 기상의 이변, 이러한 와중에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이념과 정치와 종교와 인종 간의 대립 그리고 전쟁으로 인하여 지구의 운명은 더 이상 오래 지속될 수 없다는 심각한 사실일 것입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계 21:1, 5).

 

 4. 재림하시는 광경을 사람이 볼 수 있나요? 

요한은 예수의 재림을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요한계시록 1장 7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 자신도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25~27)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재림은 사람들의 눈에 뜨이지 않을 어느 한 장소에서나 비밀리에 될 일이 아니요 각 사람의 눈에 다 볼 수 있도록 재림한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실 때에 천사가 제자들에게 말하기를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 1:11)고 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이미 약속하셨던 것처럼 사람들의 눈에 볼 수 있게 오시되 구름을 타고 영광 중에 오실 것입니다.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마 24:30).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살전 4:16, 17). 그때에 구원함을 받은 자들이 기쁨에 넘쳐 주님을 향하여 이르되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 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 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사 25:9) 할 것입니다.

 

 5. 재림하실 때 사건 징조는 있나요?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신다는 것이 궁금하여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마 24:3)라고 질문하였을 때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마 24:32, 33). 예수께서 오실 때가 가까웠음을 알려 주는 "이 모든 일"이란 무엇일까요? 

 첫째로 예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해와 달과 별에 징조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당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마 24:29, 30).

① 해가 어두워짐

1780년 5월 18일 - "미국 동부 전 지역이 전혀 해석할 수 없는 암흑으로 덮였다. 그래서 이날을 암흑일(Dark day)이라고 부른다. 야외에서는 사람들이 여러 시간 동안 인쇄물을 볼 수 없는 곳도 있었다… 새들은 저녁 노래를 부른 후 둥지를 찾았고, 닭들은 홰로 올라갔고, 가축들은 우리로 들어갔고, 사람들은 촛불을 켰다. 이 기이한 현상은 아무도 설명할 수 없었다"(웹스터 사전, 1869년판).

②달이 빛을 내지 아니함(혹은 달이 핏빛으로 변함.)

"암흑일 날 밤 떠 오른 달은 핏빛같이 붉은색이었다. 그러나 잠시 후 달은 시야에서 사라졌다. 어둠이 너무 진해서 사람들과 말들을 길을 잃었다. 50cm밖에 있는 흰 종이가 보이지 않았다.(Collections Massachusetts Historical Society, 1792).

③ 하늘의 별들이 떨어짐

1833년 11월 12, 13일 밤 낙성(落星)의 폭풍이 지상에 일어났다. 북아메리카는 그 폭풍을 정면으로 목도하였다. 멕시코만에서 할리팍스에 이르기까지 동이 터서 그 광경을 볼 수 없게 되기까지 하늘 사방이 빛나는 선(線)과 장엄한 불덩이들로 수놓아졌다"(History of Astronomy inthe Nineteenth Century Angnes M. Clerke, p. 328, London 1902).

 

 둘째로 예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군사적 위기와 거짓 평화 운동에 징조가 나타날 것입니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마 24:7). 세계 1, 2차 대전을 거쳐 전쟁의 참혹함을 경험한 세계는 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서 국제연맹, 국제연합(UN)과 같은 기구를 만들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또 다른 3차 전쟁의 위험을 안은 채 국부적인 분쟁과 싸움이 세계 도처에서 그칠 새 없이 일어나고 있다. 오늘날 전 세계에 만연하고 있는 전쟁의 요소들은 그리고 전쟁 준비에 광분하여 서로를 적대시하고 있는 세계 각 나라들의 형편은 예수께서 다시 오실 시간이 너무도 임박해 있음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셋째로 예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자연재해의 징조가 나타날 것입니다.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눅 21:11). 예수께서는 제자들과의 대화에서 말세의 징조로 기근과 지진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이것은 자연계의 일어날 재난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인구의 증가와 땅의 황폐화 그리고 이상 기온 때문에 일어나는 식량 부족 현상이 매우 심각한 상태로 세게 도처에서 번져 가고 있다. 그리고 이미 낡아 버린 지구의 이곳저곳에서 그칠 새 없이 터져 나오고 있는 지진 현상은 지구 상에 안전하게 거할만한 장소가 없음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무수하게 생겨나는 온갖 전염병(온역)과 죽음으로 연결되는 질병들이 인간을 괴롭히고 있다. 옛날의 감기 환자 정도로 흔하게 발견되는 암 환자들, 언제나 의술을 앞질러가며 발생하고 있는 불치의 병들, 막을 길이 

없이 신속하게 번져 가는 전염병들, 이 모든 것이 우리 주님의 오실 시간이 임박해 있음을 알려 주고 있는 것이다. 

 넷째로 예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자연재해의 징조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마 24:23, 24).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바르게 깨닫지 못하게 재림을 기다리거나 준비하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노력은 필사적이다.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바르게 깨닫지 못하게 하고 재림을 기다리거나 준비하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노력은 필사적이다. 그중 한 가지가 거짓 그리스도를 출현하게 하는 것이다. 오늘날 이 지구 상에는 '자칭 메시아', 혹은 '재림 예수'라고 하는 많은 사람이 일어나고 있으며 기독교로 가장하여 사람들을 미혹하는 교주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다섯째로 예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지구 환경 파괴와 심각성의 징조가 나타날 것이다.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롬 8:22). 인구 증가와 공업 발달, 자동차 증가로 인하여 지구 온도가 상승하여 이산화탄소를 비롯해서 메탄이나 아산화질소, 프레온 가스가 많이 배출되어 지구를 지구 온난화 현상이 발생이 지구 도처에 자연 재해가 일어나고 있으며, 오존층 파괴로 자외선이 증가하여 인체에 막대한 피해와 질병에 저항력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생활 배수, 공장 폐수, 축산 폐수 등이 식수의 근원뿐만 아니라 강과 바다를 파괴하고 있으며, 수많은 화학 폐기물을 흙 속에 버림으로 인하여 흙이나 지하수가 독이 있는 금속이나 농약, 다이옥신 등으로 오염되고 있습니다.

 

 6. 재림의 시기는 알 수 있나요? 

예수께서 재림의 징조를 알려 주셨지만 재림의 날짜를 알려 주시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께서 생각지 않은 때에 갑자기 오신다는 사실입니다. 그가 부탁하시기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 24:44)고 하셨습니다."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 24:36)."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계 16:15)."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살전 5:2)."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마 24:32, 33). 우리가 예수님의 재림하시는 날과 시간은 모르지만, 예수께서 미리 말씀하신 재림 직전에 세상에 일어날 여러 가지 일과 예언의 성취를 통해서 그분이 오실 때가 얼마나 가까이 임했는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재림의 징조를 알려 주셨지만 재림의 날짜는 알려 두시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께서 생각지 않은 때에 갑자기 오신다는 사실입니다.

 

 7. 그러면 재림을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나요?  

 첫째 성결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2, 3).

 둘째 경건의 연습을 해야 합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이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 4:7, 8)."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생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벧후 3:11, 12).

 셋째 사랑의 실천을 해야 합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일 13:34, 35).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리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요일 3:10).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 4:17).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예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신 다는 사실은 이제 분명한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8.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세계적인 테너 가수로 성장하기까지는 그의 아버지의 힘이 컸습니다. 빵가게를 하던 아버지는 파바로티가 어렸을 때 남다른 음악적 재능과 타고난 목소리를 지닌 것을 알고 최선을 다해 소질을 계발시켜 주었습니다. 그러나 파바로티는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고 졸업할 때 '음악과 교육' 사이에서 방황했습니다. 이 문제로 고민하던 파바로티에게 아버지는 말했습니다."두 의자의 사이를 크게 벌려 놓고 두 의자에 동시에 다 앉으려고 하면 바닥에 떨어진다. 평생을 보고 하나의 의자만 택하라. 그리고 그것은 네가 결정할 문제다."그렇습니다. 선택은그렇습니다. 개인이 하는 것이지만 각자의 선택에 따라 최대의 희망이 될 수도 있고 최후의 비극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어느 쪽을 선택할까 망설여진다면, 2,000년 전에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이 이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주님을 선택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선택하는 것이고 인생 최고의 선택일 것입니다. 더 확실한 성경의 진리를 공부하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주소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참된 진리를 찾는 여러분께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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