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봉사 // 영혼을 치료하는 책

  영혼을 치료하는 책  

 

  영혼을 치료하는 책  

세상은 병들었다.

사람이 사는 곳이면 어디든 고통이 넘쳐 나온다.

온 사방에서 도움을 찾아 헤매고 있다.

사람이 고통의 짐에 눌려 사는 것은 창조주께서 뜻하신 바가 아니다.

병으로 인해 사람의 활동력이 줄어드는 것도, 체력이 쇠약해지는 것도,

생명이 질병으로 갑자기 끝나는 것도 그분의 목적이 아니다.

그러나 인간은 너무도 빈번히 그리고 노골적으로 하나님께서 유지하기 위해

제정하신 법을 위반하고 있다.

죄가 사람의 마음에 들어옴으로 생명과 건강의 원천이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외면하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법을 어긴 결광로 고통과 질병과 사망이 이르러 왔다.

 

몸을 지배하는 자연 법칙을 이해하고, 삶의 습관들이 이런 법칙들과 조화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의무이다.

명랑한 가정을 이루고, 생명의 원칙에 순종하고, 동료와 올바른 관계를 맺는 등

참된 행복에 이바지하는 많은 요인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병이 들면 자연 치유력과 더불어 몸을 강화시키고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여기에 더 중요한 사안이 있다.

그것은 바로 창조주와 우리의 관계에 관한 것이다.

그분께서는 인간에게 생명을 주셨고,

지속적인 행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고 계시며,

지금 순간에도 인간의 안위에 관심을 갖고 계신다.

 

이 책의 저자는 여성으로서 인생의 실제적인 문제들에 관하여 폭넓은 경험을 하였고,

진귀한 통찰력과 지식을 겸비하였다.

이 책은 아버지와 어머니, 남자와 여자, 문외한이나 전문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인생과 인생의 법칙 그리고 건강과 건강의 필요조건, 질병과 그 치료,

마음의 병과 치유하는 길르앗 향유에 관하여 방대하게 축적된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분명하되 단순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쓰였다.

 배우고자 하는 이에게는 배울 것이 많을 것이며,

낙심한 자에게는 소망이 있을 것이며,

병든 자에게는 격려가 될 것이며,

지친 자에게는 쉼이 될 것이다.

 

수십 년에 걸쳐 수많은 사람에게 이 소망의 메시지가 전해졌다.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주요 언어로 판에 판을 거듭하여 발행되고 있다.

이 사역은 우리에게 단순하고 더 유쾌한 삶,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삶을 보여 줌으로 더 나은 길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하여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라는

말씀을 따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 그 사명을 충분히 다 이루는 것이

발행자와 엘렌 G. 화잇 유산관리의원회의 참된 소망이다.

                                                                                   

                                                                            엘렌 G. 화잇 유산관리의원회

 

지은이   : 엘 G. 화잇

출판사   : 시조사

대표전화 : (02)3299-5300

 

www.hanwanso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