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보내는 권면 // 서론 ④
(바르셀로나에서)
25 가족이 다음에 다시 모였을 때에 화잇 부인은 머리 그물이 없어진 것을 다시 강조해서 말하였으나 아무도 자복하는 사람이 없었고 그것이 어디에 있는 것을 아는 것 같지도 아니하였다. 좀 후에 화잇 부인은 이 젊은 여성을 불러내어 천사의 음성에 대해서 그에게 말하고 그가 트렁크 속을 본 것과 매우 딸막한 묵시 중에 그 머리 그물이 등잔불에 타 없어지는 것일 보았다고 말하였다. 이 사실이 밝혀지자 그 소녀는 그물을 취하였다가 발각될까 봐 그것을 태워버렸다는 것을 자백하였다. 그 소녀는 화잇 부인과 하나님 앞에서 자기가 한 일을 뉘우치고 시정하였다. 우리는 머리 그물쯤 하나 가지고 주께서 관여하시고 염려하시기에는 문제가 너무 사소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도둑맞은 물 중의 가치보다 훨씬 더 중요한 문제였다. 여기 제 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의 교인인 젊은 여자가 있었다. 그는 자기가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였으나 그는 자신의 품성 속에 있는 결함을 알지 못하였다. 그는 자기가 도둑질하게 하고 속이게 한 이기심이 자기의 품성 중에 있음을 깨닫지 못하였다. 이제 그가 작은 일들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 - 하나님께서 머리 그물 때문에 지상에 있는 당신의 바쁜 사자에게 묵시를 주실 정도록 중요하다는 것 - 을 깨달았을 때에 이 젊은 여성을 그 문제의 참 가치를 깨닫기 시작하였다. 이 경험은 그의 생애의 전환점이 되어 그는 깨끗하고 언행 일치하는 그리스도인 생애를 보냈다. 또 그것이 곧 그 묵시가 화잇 부인에게 주어진 이유이다. 화잇 부인이 쓴 증언의 대부분이 특실 한 적용을 가졌었지마는 그러나 그 증언들은 세계 각국에 있는 교회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는 원칙들을 제시하고 있다. 화잇 부인은 이러한 말로써 증언의 목적과 위치를 명백히 하였다. "기록된 증언은 새로운 빛을 주기 위함이 아니요, 이미 계시된 영감으로 된 진리를 사람들의 마음속에 생생하게 새기게 하려는 것이 그 목적이다. 하나님께 대한 의무가 무엇이며 동료 인간에게 대한 의무가 무엇이냐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분명하게 설명되어 있다. 그러나 주어진 빛에 순종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부수적인 진리를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증언을 통하여 벌썬 주신 위대한 진리들을 평이하게 해 놓았다.... 증언은 하나님의 말씀을 위축시키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를 높이고 사람들의 마음을 이에 끌리게 하여 진리의 아름다운 단순성이 모든 사람에게 감명을 주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 평생을 통하여 화잇 부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 앞에 제시하였다. 그는 그의 첫 책을 이와 같은 생각으로 종결지었다. "사랑하는 독자여,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들의 신앙과 실천의 표준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우리는 이 말씀으로 심판을 받게 된다. 그 말씀 가운데 하나님께서 말세에 묵시를 주실 것을 허락하셨는데 이 묵시는 새로운 믿음의 표준을 위하여 주신 것이 아니요, 당신의 백성을 안위하고 진리를 오해하는 자들을 시정하기 위하여 주어진 것이다." 발표할 수 없었던 묵시 1890년 11월에 뉴욕 실라만 카에서 열린 일련의 회집에서 화잇 부인이 대회 중에서 공중 설교를 하고 있을 때에 그는 그 도시로 가는 여행 도상에서 심한 감기에 걸렸었으므로 매우 쇠약하게 되었다. 한 회집을 마친 후에 그는 낙심하고 또 아파서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26 그는 자기의 영혼을 하나님 앞에 송두리째 내놓고 자비와 건강과 기력을 주실 것을 간구하리라 생각하였다. 그는 자기의 의자 옆에 무릎을 꿇고 거기서 생긴 일을 스스로 말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온 방이 부드러운 은빛으로 가득 차 있는 것처럼 보이자 나는 한마디의 말도 말하지 아니하였다. 실망과 낙담의 쓰라림은 제거되었다. 나의 마음은 안위와 소망 - 그리스도의 평강 - 으로 충만해 있었다." 그러고 나서 그는 한 묵시를 받았다. 묵시를 본 후에는 그는 자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쉬고 싶지가 않았다. 그의 병은 회복이 되었고 그는 휴식을 얻은 것이다. 아침에는 결정을 하여야 했다. 다음 집회가 열리는 장소에 계속해서 나갈 수 있느냐, 그렇잖으면 배틀크릭의 그의 집으로 돌아가야만 하느냐를 결정하여야 했다. 일에 책임을 지고 있던 A. T. 로빈손 장로와 화잇 부인의 아들인 윌리암 화잇 장로가 그의 대답을 듣기 위하여 방으로 찾아왔다. 그들은 화잇 부인이 옷을 입고 건강한 모습으로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갈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는 자기의 병이 낫게 된 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는 그 묵시에 대해서 이야기하였다. "어제저녁에 내게 계시된 묵시를 당신들에게 말하고 싶소. 묵시 중에서 나는 배틀크릭에 있는 것같이 생각되었소. 천사인 사자가 '나를 따라오라'라고 말하였소" 하고 그는 말하였다. 그때에 그는 더듬거렸다. 그는 자기에게 보인 바 된 묵시를 생각해 낼 수가 없었다. 두 번이나 그는 말해보려고 하였으나 종래 그에게 보이신 바를 되살릴 수가 없었다. 며칠 후에 그는 자기가 본 묵시에 대해서 기록하였다. 그것은 그 당시 "미국의 파숫꾼"이라고 불리던 우리의 종교 자유 지를 만드는 계획에 대한 것이었다. "저녁에 나는 몇 개의 회의에 참석하여 거기에서 나는 유력한 사람들이 만일 미국의 파숫꾼에서 제 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라는 말을 그 난에서부터 빼버리고 안식일에 대해서 아무 말고 안 한다면 세상의 위인들이 그것을 후원할 것이며 그 잡지가 보급되어서 더욱 큰 사업을 하게 될 것이라는 취지로 말을 되풀이하는 것을 들었다. 이것은 매우 그럴듯하게 보였다." "나는 그들의 얼굴이 밝아지는 것을 보았다. 저들은 파숫꾼을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게 하는 노선에 따라서 일을 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모든 일은 심령에 진리가 결핍한 사람들로 말미암아 제출되었다. "화잇 부인은 일단의 사람들이 이 잡지의 편집 노선에 대해서 의논하는 것을 본 것이 분명하다. 1891년 3월에 대총회가 열렸을 때에 화잇 부인은 아침마다 다섯 시 반에 교역자들에게 설교를 할 것과 안식일 오후에는 4천 명의 총회 회중에게 설교를 하여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가 안식일 오후에 사용한 성경적은 "이 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는 말씀이었다. 설교의 대지는 제 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이 저들의 신앙에 구별된 특성을 견지해야 한다는 호소이었다. 그 회집 동안에 그는 세 번이나 실라만 카에서 본 묵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려다가는 그때마다 제지를 받았다. 묵시에서 본 사건들이 자꾸 그의 뇌리에서 사라질 뿐이었다. 그래서 그는 "이에 대해서 후에 더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약 한 시간에 걸친 설교를 훌륭하게 끝마쳤고 집회는 그것으로 산회하였다. 모든 사람이 그가 묵시를 생각해 낼 수 없었음은 눈치챘다.
27 대총회 회장이 그에게 와서 아침 회지의 시산을 맡겠느냐고 물었다. "아니요, 나는 피곤합니다. 또 나의 증언을 다 전하였습니다. 아침 회집에 다른 계획을 세우셔야 하십니다"라고 그가 대답하였다. 다른 계획이 세워졌다. 화잇 부인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에 그는 가족에게 아침 집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그는 피곤하였으므로 푹 쉴 작정이었다. 그는 일요일 아침나절에는 잠을 자려고 하였고 계획도 이에 따라서 짜였다. 그날 밤 총회 회의 가 끝난 후에 소수의 사람들이 리뷰 앤드 헤랄드 건물 안의 한 사무실에서 회합을 가졌다. 그 회합에는 미국의 파숫꾼 지를 발행한 출판소의 대표들이 있었고 종교 자유 협회의 대표 들과 또한 참석해 있었다. 저들은 매우 곤란한 문제 즉 미국의 파숫꾼의 편집 규정에 대해서 의논하고 결정을 짓기 위하여 회합한 것이었다. 그때에 그 문은 자물쇠가 채워졌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그 문을 잠가 두기로 모두가 합의를 보았다. 일요일 새벽 세 시 조금 전에 그 회합은 결국 태평양 인쇄소가 그들이 요구에 따라 잡지의 난(欄)에서 "제 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 나 "안식일"이라는 말을 빼버리지 아니하면 그 잡지를 종교 자유 협회의 기관지로 사용할 것은 중지하고자 종교 자유의 대표자들 편의 주장을 강조하면서 폐회하였다. 그들은 문을 열고 저희 방에 가서 침상에서 잠이 들었다. 그러나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날 새벽 세 시에 당신의 천사를 엘렌 G. 화잇의 방에 보냈다. 그는 잠에서 일으킴을 받아 다섯 시 반에 교역자 회집에 가서 살리만 카에서 본 묵시를 공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는 옷을 입고 자기 책상으로 가서 일지를 꺼내어 살라망카에서 본 묵시를 기록하였다. 그 광경이 똑똑하게 자기 머리에 떠올랐으므로 생각이 나는 대로 계속 기록하였다. 목사들이 성전에서 기도를 마치고 막 일어서고 있을 때에 화잇 부인이 원고를 한 뭉치 팔에 안고 문 쪽에 나타나는 것이 보였다. 대총회 회장에 그때에 설교자이었므로 그가 화잇 부인을 향하여 말하였다. "화잇 자매, 오셔서 반갑습니다. 우리에게 전할 기별이 있십니까?" "있고 말고요" 하면서 그는 앞으로 걸어 나왔다. 그리하여 그는 2일 전에 자기가 떠났던 바로 그 자리에서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그가 아침 세 시에 잠에서 깨어 다섯 시 반에 교역자의 집회에 나가 거기서 살라망카에서 보았던 묵시를 제시하라는 지시를 받았음을 그들에게 말했다. 그는 말하였다. "묵시 중에 나는 배틀크릭에 있는 듯하였습니다. 나는 리뷰 앤드 헤랄드 사무실에 이끌려 갔습니다. 그때에 천사가 '나를 따르라'라고 나에게 명령하였습니다.
28 나는 일단의 사람들이 어떤 일을 열심히 의논하고 있는 방으로 이끌려 갔습니다. 거기에는 열의가 나타나 있었습니다만 지식에 따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저들이 미국의 파숫꾼 지의 편집 규정에 대해서 어떻게 의논들을 하고 있었는지를 말하고 이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한 사람이 한 권의 파숫꾼 지를 취하여 머리 위에 높이 쳐들고 안식일과 재림에 관한 기사들이 이 잡지에서 제거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도저히 그 잡지를 종교 자유 협회의 기관지로 사용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엘렌 G. 화잇을 수개월 전이 묵시 중에서 본 바 그 회합을 설명하면서 한 시간을 이야기하고 그 계시에 의거하여 권면하였다. 말을 마치고 그는 앉았다. 대총회 회장은 그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하여야 좋을지 알지 못하였다. 그는 이런 회합에 대해서 하등의 들은 바가 었었던 것이다. 그러나 저들은 설명을 듣기 위해 오래 기다리지 아니하였다. 한 사람이 방의 후면에서 일어나서 이와 같이 말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내가 어제저녁 그 회합에 있었습니다." "어제저녁이라니!" 화잇 여사가 말을 던졌다. "어제저녁이라고요? 나는 그 묵시가 네게 보인 때, 즉 수개월 전에 그 회합이 있은 것으로 생각하였는데요." "나는 어제저녁의 그 회합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머리 위에 잡지를 쳐들고 잡지의 기사에 관하여 비평을 한 바로 그 사람입니다. 내가 그른 쪽에 서 있었음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는 이 기회에 자신을 정당한 편에 세우도록 하겠습니다"하고 그는 말하면서 앉았다. 또 한 사람이 일어나서 말하였다. 그는 종교 자유 협회의 회장이었다. 그의 말에 주의하여 보라 "나는 그 회합에 있었습니다. 어제저녁에 총회가 끝난 다음 우리 중의 몇 사람이 리뷰 사무소의 내 방에서 회합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안에서 문을 잠그고 오늘 아침 우리에게 공개된 그 문제와 사건을 꺼내놓고 의논하였습니다. 우리는 그 방에서 오늘 세시까지 머물러 있었습니다. 내가 만일 일어난 사건과 또는 그 방에 있었던 사람들의 개인적인 태도에 대해서 묘사를 하기 시작한다 하더라도 화잇 자매가 말한 것만큼 똑똑하고 정확하게 묘사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내가 옳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날 다른 사람들도 일어나 말을 하였다. 그 전날 밤 회합에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서 간증을 하며 엘렌 G. 화잇이 그 회합과 또 방 안에 있던 사람들의 태도를 정확하게 묘사 설명하였다고 말하였다. 일요일 아침 회합이 끝나기 전에 종교 자유 협회원들이 같은 자리에 소집되어 불과 다섯 시간 전에 통과시킨 가결 사항을 철회하였다. 만일 화잇 부인이 제지를 받지 아니하고 안식일 오후에 그 묵시를 이야기하였다면 그의 기별은 하나님께서 뜻하신 바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회합은 그때까지는 아직 있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 사람들은 안식일 오후에 일반적인 권면을 유의하지 아니하였다. 저들은 저희 자신이 더 잘 안다고 생각하였다. 아마 저들은 오늘날의 어떤 사람들이 "글쎄, 아마 화잇 부인은 이해하지 못하였을 거야." "우리는 이제 같지 아니한 시대에 살고 있어." "그 권면은 예전이나 적용되지 지금은 맞지 않아"라고 말하는 것처럼 판단하였는지 모른다.
29 사단이 오늘날 우리에게 속삭이는 생각은 1891년에 이 사람들을 시험한 것과 동일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소유하시는 시간과 당신의 방법으로 그것이 당신의 사업이니 친히 인도하시고 지키신다고 하는 것을 명백히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손으로 타륜(舵輪)을 잡으신 것이다. 엘렌 G. 화잇은 하나님께서 "종종 일들을 위기에 직면하게 하사 당신의 간섭하심이 두드러지게 하신다. 그런 후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명시하셨다."라고 우리에게 말해 준다.
증언과 독자
엘렌 G. 화잇은 70년 동안 하나님께서 그에게 계시하신 일들을 말하고 기록하였다. 성경의 진리를 오해한 자들을 시정하기 위하여 여러 번 권면이 주어졌다. 여러 번 그 권면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이 따라오기를 원하시는 길을 지시하였다. 때로는 그 증언들이 생활 방법, 가정과 교회 문제를 취급하였다. 교인들이 이 기별들을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화잇 부인이 일을 하기 시작한 때부터 책임 있는 지도자들은 예언의 선물의 발표가 순수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그의 사업을 검토하였다. 사도 바울은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살전 5:20, 21)라고 권고하였다. 선지자를 알아보는 성경의 시험들이 화잇 부인의 사업에 적용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화잇 부인이 원하던 것이었다. 그는 이렇게 기록하였던 것이다. "이 사업은 하나님의 사업이든지 혹은 그렇지 않든지 둘 중 하나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단과는 전혀 협력하지 않으신다. 지난 30년 동안의 나의 사업은 하나님의 인이 아니면 원수의 인이 찍혀 있다. 어중간한 일이란 있을 수 없다." 성경에는 선지자가 검토를 받는 네 가지 시험이 있다. 화잇 부인의 사업은 이 시험에 각각 합격하였다.
① 참 선지자의 기별은 하나님의 율법과 선지자들의 기별에 일치하여야 한다(사 8:20).
엘렌 G. 화잇의 저서는 하나님의 율법을 높이며 사람들을 전폭적으로 인도한다.
그는 성경을 믿음과 실천의 규준이요, 큰 빛으로 지적함과 동시에 그의 저서는 "작은 빛"으로서
읽는 모든 사람들을 큰 빛에서 인도한다고 가르친다.
② 참 선지자의 예언한 말을 성취되어야 한다(렘 28:9).
화잇 부인의 사업이 백성들을 지도하고 인도하는 면에서 모세의 사업과 매우 비슷한 한편 그는 예언적인 태도록 장차 일어날 많은 사건들에 대해서 기록하였다.
1844년에 우리 출판 사업이 시작될 때에 그는 이 사업이 자라나서 세상은 빛으로 에워쌀 것에 대하여 말하였다.
오늘날 제 칠일 예수 재림교는 2백 개 국어로 서적을 출판하여 이것을 값으로 따지면 1년에 2천만 불 이상에 해당된다. 1890, 세상 사람들이 이제 다시는 전쟁이 없고 복천년의 먼동이 트게 된다고 선언하였을 때에 엘렌 G. 화잇은 이와 같이 기록하였다. "태풍이 불어올 것이니 우리는 그 격노(激怒)함에 대비하여야 한다.... 우리는 사방에서 환난을 보게 될 것이다. 수많은 선박들이 바다 깊숙이 침몰당할 것이다. 군함이 가라앉을 것이요, 인간의 생명이 수백만이나 희생당할 것이다." 이 예언은 1차와 2차에 걸친 세계대전에서 성취되었다.
지은이 : 엘렌 G. 화잇
출판사 : 시조사
대표전화 : (02) 3299-5300
www.hanwans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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