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작약
노루오줌
제주도 유채꽃
사사기16장1절 / 삼손이 가사에 가서 거기서 한 기생을 보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사사기16장2절 / 혹이 가사 사람에게 고하여 가로되 삼손이 여기 왔다 하매 곧 그를 에워싸고 밤새도록 성문에 매복하고 밤새도록 종용(從容)히 하며 이르기를 새벽이 되거든 그를 죽이리라 하였더라
사사기16장3절 / 삼손이 밤중까지 누웠다가 그 밤중에 일어나 성 문짝들과 두 설주와 빗장을 빼어 그것을 모두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산 꼭대기로 가니라
사사기16장4절 / 이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사사기16장5절 /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 여인에게로 올라와서 그에게 이르되 삼손을 꾀어서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 큰 힘이 있는지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를 이기어서 결박하여 곤고케 할 수 있을는지 알아보라 그리하면 우리가 각각 은 일천일백을 네게 주리라
사사기16장6절 / 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하되 청컨대 당신의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으며 어떻게 하면 능히 당신을 결박하여 곤고케 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사사기16장7절 /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마르지 아니한 푸른 칡 일곱으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사사기16장8절 /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마르지 아니한 푸른 칡 일곱을 여인에게로 가져오매 그가 그것으로 삼손을 결박하고
사사기16장9절 / 이미 사람을 내실에 매복시켰으므로 삼손에게 말하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그 칡 끈기를 불탄 삼실을 끊음같이 하였고 그 힘의 근본을 여전히 알지 못하니라
사사기16장10절 /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보라 당신이 나를 희롱(戱弄)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청컨대 무엇으로 하면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 이제는 내게 말하라
사사기16장11절 /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쓰지 아니한 새 줄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사사기16장12절 / 들릴라가 새 줄을 취하고 그것으로 그를 결박하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 나이다 하니 삼손이 팔 위의 줄 끊기를 실을 끊음같이 하였고 그 때에도 사람이 내실에 매복하였었더라
사사기16장13절 /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이 이 때까지 나를 희롱하여 내게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내가 무엇으로 하면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나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위선(緯線)에 섞어 짜면 되리라
사사기16장14절 / 들릴라가 바디로 그 머리털을 단단히 짜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어 직조틀의 바디와 위선을 다 빼어 내니라
사사기16장15절 /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당신이 어찌 나를 사랑한다 하느뇨 당신이 이 세 번 나를 희롱하고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며
사사기16장16절 / 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煩惱)하여 죽을 지경이라
사사기16장17절 / 삼손이 진정을 토하여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에는 삭도(削刀)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母胎)에서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우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니라
사사기16장18절 / 들릴라가 삼손의 진정을 다 토함을 보고 보내어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을 불러 가로되 삼손이 내게 진정을 토하였으니 이제 한 번만 올라오라 블레셋 방백들이 손에 은을 가지고 여인에게로 올라오니라
사사기16장19절 / 들릴라가 삼손으로 자기 무릅을 베고 자게 하고 사람을 불러 그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 본즉 그 힘이 없어졌더라
사사기16장20절 / 들릴라가 가로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여도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사사기16장21절 / 블레셋 사람이 그를 잡아 그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줄로 매고 그로 옥중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사사기16장22절 / 그의 머리털이 밀리운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사사기16장23절 / 블레셋 사람의 방백이 가로되 우리의 신이 우리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붙였다 하고 다 모여 그 신 다곤에게 큰 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고
사사기16장24절 / 백성들도 삼손을 보았으므로 가로되 우리 토지를 헐고 우리 많은 사람을 죽인 원수를 우리의 신이 손에 붙였다 하고 자기 신을 찬송하며
사사기16장25절 / 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때에 이르되 삼손을 불러다가 우리를 위하여 재주를 부리게 하자 하고 옥에서 삼손을 불러내메 삼손이 그들을 위하여 재주를 부리니라 그들이 삼손을 두기둥 사이에 세웠더니
사사기16장26절 / 삼손이 자기 손을 붙든 소년에게 이르되 나로 이 집을 버틴 기둥을 찾아서 그것을 의지하게 하라 하니라
사사기16장27절 / 그 집에는 남녀가 가득하니 블레셋 모든 방백(方伯)도 거기 있고 지붕에 있는 남녀도 삼천 명 가량이라 다 삼손의 재주 부리는 것을 보더라
사사기16장28절 /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로 강하게 하사 블레셋 사람이 나의 두 눈을 뺀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사사기16장29절 / 집을 버틴 두 가운데 기둥을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사사기16장30절 / 가로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사사기16장31절 / 그의 형제와 아비의 온 집이 다 내려가서 그 시체를 취하여 가지고 올라와서 소리와 에스다올 사이 그 아비 마노아의 장지(葬地)에 장사하니라 삼손이 이스라엘 사사로 이십 년을 지내었더라
사사기17장1절 /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사사기17장2절 / 그 어미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일천일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詛呪)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취하였나이다 어미가 가로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사사기17장3절 / 미가가 은 일천일백을 그 어미에게 도로 주매 어미가 가로되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 차로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돌리리라
사사기17장4절 / 미가가 그 은을 어미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미가 그 은 이백을 취하여 은장색에게 부어 한 신상 새기며 한 신상을 보어 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사사기17장5절 / 이 사람 미가에게 신당(神當)이 있으므로 또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제사장을 삼았더라
사사기17장6절 /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17장7절 / 유다 가족에 속한 유다 베들레헴에 한 소년이 있으니 그는 레위인으로서 거기 우거하였더라
사사기17장8절 / 이 사람이 거할 곳을 찾고자 하여 그 성읍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서 행하다가 에브라임 산지로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매
사사기17장9절 / 미가가 그에게 묻되 너는 어디서부터 오느뇨 그가 이르되 나는 유다 베들레헴의 레위인으로서 거할 곳을 찾으러 가노라
사사기17장10절 / 미가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거하여 나를 위하여 아비와 제사장이 되라 내가 해마다 은 열과 의복 한 벌과 식물(食物)을 주리라 하므로 레위인이 들어갔더니
사사기17장11절 / 레위인이 그 사람과 함께 거하기를 만족히 여겼으니 이는 그 소년이 미가의 아들 중 하나같이 됨이라
사사기17장12절 / 미가가 레위인을 거룩히 구별하매 소년이 미가의 제사장이 되어 그 집에 거한지라
사사기17장13절 / 이에 미가가 가로되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하니라
사사기18장1절 /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단 지파는 이 때에 거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이 때까지 기업의 땅 분배함을 얻지 못하였음이라
사사기18장2절 / 단 자손이 소라와 에스다올에서부터 자기 온 가족 중 용맹 있는 다섯 사람을 보내어 땅을 탐지하고 살피게 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땅을 살펴보라 하매 그들이 이르러 거기서 유숙하니라
사사기18장3절 / 그들이 미가의 집에 가까이 올 때에 레위 소년의 음성을 알아듣고 그리로 돌이켜 가서 그에게 이르되 누가 너를 이리로 인도하였으며 네가 여기서 무엇을 하며 여기서 무엇을 얻었느냐
사사기18장4절 /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미가가 여차여차히 나를 대접하니 나를 고빙(雇聘)하여 나로 거기 제사장을 삼았느니라
사사기18장5절 /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청컨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 보아서 우리의 행하는 길이 형통할는지 우리에게 알게 하라
사사기18장6절 / 그 제사장이 그들에게 이르되 평안(平安)히 가라 너희의 행하는 길은 여호와 앞에 있느니라
사사기18장7절 / 이에 다섯 사람이 떠나 라이스에 이르러 거기 있는 백성을 본즉 염려없이 거하는 시돈 사람같이 한가하고 평안하니 그 땅에는 권세 잡은 자가 없어서 무슨 일에든지 괴롭게 함이 없고 시돈 사람과 상거(相距)가 멀며 아무 사람과도 상종하지 아니함이라
사사기18장8절 / 그들이 소라와 에스다올에 돌아와서 그 형제에게 이르매 형제들이 그들에게 묻되 너희 보기에 어떠하더뇨
사사기18장9절 / 가로되 일어나서 그들을 치러 올라가자 우리가 그 땅을 본즉 매우 좋더라 너희는 가만히 있느냐 나아가서 그 땅 얻기를 게을리 말라
사사기18장10절 / 너희가 가면 평안한 백성을 만날 것이요 그 땅은 넓고 그 곳에는 세상에 있는 것이 하나도 부족함이 없느니라 하나님이 너희 손에 붙이셨느니라
사사기18장11절 / 단 지파 가족 중 육백 명이 병기를 띠고 소라와 에스다올에서 출발하여
사사기18장12절 / 올라가서 유다 기럇아림에 진치니 이러므로 그 곳 이름이 오늘까지 마하네단이며 그 곳은 기럇아림 뒤에 있더라
사사기18장13절 / 무리가 거기서 떠나서 에브라임 산지 미가의 집에 이르니라
사사기18장14절 / 전에 라이스 땅을 탐지하러 갔던 다섯 사람이 그 형제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이 집에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이 있는 줄을 너희가 아느냐 그런즉 이제 너희는 마땅히 행할 것을 생각하라 하고
사사기18장15절 / 다섯 사람이 그 편으로 향하여 소년 레위 사람의 집 곧 미가의 집에 이르러 문안하고
사사기18장16절 / 단 자손 육백 명은 병기를 띠고 문 입구에 서니라
사사기18장17절 / 땅을 탐지하러 갔던 다섯 사람이 그리로 들어가서 새긴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과 부어 만든 신상을 취할 때에 제사장은 병기를 띤 육백 명과 함께 문 입구에 섰더니
사사기18장18절 / 그 다섯 사람이 미가의 집에 들어가서 그 새긴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과 부어 만든 신상을 취하여 내매 제사장이 그들에게 묻되 너희가 무엇을 하느냐
사사기18장19절 /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잠잠하라 네 손을 입에 대라 우리와 함께 가서 우리의 아비와 제사장이 되라 네가 한 사람의 집의 제사장이 되는 것과 이스라엘 한지파, 한 가족의 제사장이 되는 것이 어느 것이 낫겠느냐
사사기18장20절 / 제사장이 마음에 기뻐하여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우상을 취하고 그 백성 중으로 들어가니라
사사기18장21절 / 그들이 돌이켜서 어린아이들과 가축과 물품을 앞에 두고 진행하더니
사사기18장22절 / 미가의 집을 멀리 떠난 때에 미가의 이웃집 사람들이 모여서 단 자손을 따라 미쳐서는
사사기18장23절 / 단 자손을 부르는지라 그들이 낯을 돌이켜 미가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일로 이같이 모아 가지고 왔느냐
사사기18장24절 / 미가가 가로되 나의 지은 신들과 제사장을 취하여 갔으니 내게 오히려 있는 것이 무엇이냐 너희가 어찌하여 나더러 무슨 일이냐 하느냐
사사기18장25절 / 단 자사손이 그에게 이르되 네 목소리를 우리에게 들리게 말라 노한 자들이 너희를 쳐서 네 생명과 네 가족의 생명을 잃게 할까 하노라 하고
사사기18장26절 / 단 자손이 자기 길을 행한지라 미가가 단 자손이 자기보다 강한 것을 보고 돌이켜 집으로 돌아갔더라
사사기18장27절 / 단 자손이 미가의 지은 것과 그 제사장을 취하고 라이스에 이르러 한가하고 평안한 백성을 만나 칼날로 그들을 치며 불로 그 성읍을 사르되
사사기18장28절 / 그들을 구원할 자가 없었으니 그 성읍이 베드로홉 가까운 골짜기에 있어서 시돈과 상거가 멀고 상종 하는 사람도 없음이었더라 단 자손이 성읍을 중건하고 거기 거하며
사사기18장29절 / 이스라엘의 소생(所生) 그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 그 성읍을 단이라 하니라 그 성읍의 본이름은 라이스더라
사사기18장30절 / 단 자손이 자기를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 게르손의 아들 요나단과 그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이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까지 이르렀더라
사사기18장31절 /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의 지은바 새긴 신상(神像)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
사사기19장1절 /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우거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취하였더니
사사기19장2절 / 그 첩이 행음하고 남편을 떠나 유다 베들레헴 그 아비의 집에 돌아가서 거기서 넉 달의 날을 보내매
사사기19장3절 / 그 남편이 그 여자에게 다정히 말하고 그를 데려오고자 하여 하인 하나와 나귀 두 필을 데리고 그에게로 가매 여자가 그를 인도하여 아비의 집에 들어가니 그 여자의 아비가 그를 보고 환영하니라
사사기19장4절 / 그 첩 장인 곧 여자의 아비가 그를 머물리매 그가 삼 일을 그와 함께 거하며 먹고 마시며 거기서 유숙하다가
사사기19장5절 / 나흘 만에 일찌기 일어나 떠나고자 하매 여자의 아비가 그 사위에게 이르되 떡을 조금 먹어 그대의 기력을 도운 후에 그대의 길을 행하라
사사기19장6절 / 두 사람이 앉아서 함께 먹고 마시매 여자의 아비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청(請)하노니 이 밤을 여기서 유숙하여 그대의 마음을 즐겁게 하라
사사기19장7절 / 그 사람이 일어나서 가고자 하되 첩 장인의 간청으로 다시 유숙하더니
사사기19장8절 / 다섯째 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떠나고자 하매 여자의 아비가 이르되 청하노니 그대의 기력을 돕고 해가 기울도록 머물라 하므로 두 사람이 함께 먹고
사사기19장9절 / 그 사람이 첩과 하인으로 더불어 일어나 떠나고자 하매 그 첩 장인 곧 여자의 아비가 그에게 이르되 보라 이제 해가 저물어 가니 청컨대 이밤도 유숙하라 보라 해가 기울었느니라 그대는 여기서 유숙하여 그대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내일 일찌기 그대의 길을 행하여 그대의 집으로 돌아가라
사사기19장10절 / 그 사람이 다시 밤을 지내고자 아니하여 일어나 떠나서 여부스 맞은 편에 이르렀더니 여부스는 곧 예루살렘이라 안장(鞍裝) 지운 나귀 둘과 첩이 그와 함께 하였더라
사사기19장11절 / 그들이 여부스에 가까왔을 때에 해가 지려 하는지라 종이 주인에게 이르되 청컨대 우리가 돌이켜 여부스 사람의 이 성읍에 들어가서 유숙하사이다
사사기19장12절 / 주인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돌이켜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하지 아니한 외인(外人)의 성읍으로 들어갈 것이 아니니 기브아로 나아가리라 하고
사사기19장13절 / 또 그 종에게 이르되 우리가 기브아나 라마 중 한 곳에 나아가 거기서 유숙(留宿)하자 하고
사사기19장14절 / 모두 앞으로 행하더니 베냐민에 속한 기브아에 가까이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사사기19장15절 / 기브아에 가서 유숙하려고 그리로 돌이켜 들어가서 성읍 거리에 앉았으나 그를 집으로 영접하여 유숙케 하는 자가 없었더라
사사기19장16절 / 이미 저물매 한 노인이 밭에서 일 하다가 돌아오니 그 사람은 본래 에브라임 산지 사람으로서 기브아에 우거하는 자요 그 곳 사람들은 베냐민 사람이더라
사사기19장17절 / 노인이 눈을 들어 성읍 거리에 행객이 있는 것을 본지라 노인이 묻되 그대는 어디로 가며 어디서 왔느뇨
사사기19장18절 / 그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는 유다 베들레헴에서 에브라임 산지 구석으로 가나이다 나는 그 곳 사람으로서 유다 베들레헴에 갔다가 이제 여호와의 집으로 가는 중인데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는 사람이 없나이다
사사기19장19절 / 우리에게는 나귀들에게 먹일 짚과 보리가 있고 나와 당신의 여종과 당신의 종 우리들과 함께 한 소년의 먹을 양식과 포도주가 있어 무엇이든지 부족함이 없나이다
사사기19장20절 / 노인이 가로되 그대는 안심하라 그대의 모든 쓸 것은 나의 담책(擔責)이니 거리에서는 자지 말라 하고
사사기19장21절 / 그를 데리고 자기 집에 들어가서 나귀에게 먹이니 그들이 발을 씻고 먹고 마시니라
사사기19장22절 / 그들이 마음을 즐겁게 할 때에 그 성읍의 비류들이 그 집을 에워싸고 문을 두들기며 집 주인 노인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 집에 들어온 사람을 끌어내라 우리가 그를 상관하리라
사사기19장23절 / 집주인 그 사람이 그들에게로 나와서 이르되 아니라 내 형제들아 청하노니 악을 행치 말라 이 사람이 내 집에 들었으니 이런 망령된 일을 행치 말라
사사기19장24절 / 보라 여기 내 처녀 딸과 이 사람의 첩이 있은즉 내가 그들을 끌어내리니 너희가 그들을 욕보이든지 어찌하든지 임의로 하되 오직 이 사람에게는 이런 망령된 일을 행치 말라 하나
사사기19장25절 / 우리가 듣지 아니하므로 그 사람이 자기 첩을 무리에게로 붙들어 내매 그들이 그에게 행음하여 밤새도록 욕보이다가 새벽 미명(未明)에 놓은 지라
사사기19장26절 / 동틀 때에 여인이 그 주인의 우거한 그 사람의 집 문에 이르러 엎드러져 밝기까지 거기 누었더라
사사기19장27절 / 그의 주인이 일찌기 일어나 집 문을 열고 떠나고자 하더니 그 여인이 집 문에 엎드러지고 그 두 손이 문지방에 있는 것을 보고
사사기19장28절 /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우리가 떠나가자 하나 아무 대답이 없는지라 이에 그 시체를 나귀에 싣고 행하여 자기 곳에 돌아가서
사사기19장29절 / 그 집에 이르러서는 칼을 취하여 첩의 시체를 붙들어 그 마디를 찍어 열두 덩이에 나누고 그것을 이스라엘 사방에 두루 보내매
사사기19장30절 / 그것을 보는 자가 다 가로되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날까지 이런 일은 행치도 아니하였고 보지도 못하였도다 생각하고 상의한 후에 말하자 하니라
사사기20장1절 /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단길르앗 땅에서 나왔는데 그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
사사기20장2절 / 온 백성의 어른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어른들은 하나님 백성의 총회에 섰고 칼을 빼는 보병은 사십만이었으며
사사기20장3절 / 이스라엘 자손의 미스바에 올라산 것을 베냐민 자손이 들었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가로되 이 악한 일의 정형(情形)을 우리에게 고하라
사사기20장4절 / 레위 사람 곧 죽임을 당한 여인의 남편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내 첩으로 더불어 베냐민에 속한 기브아에 유숙하러 갔더니
사사기20장5절 / 기브아 사람들이 나를 치러 일어나서 밤에 나의 우거한 집을 에워싸고 나를 죽이려 하고 내 첩을 욕보여서 그로 죽게 한지라
사사기20장6절 / 내가 내 첩의 시체를 취하여 쪼개어 이스라엘 기업의 온 땅에 보내었노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중에서 음행과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을 인함이로라
사사기20장7절 /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가 다 여기 있은즉 너희의 의견과 방책(方策)을 낼지니라
사사기20장8절 / 모든 백성이 일제히 일어나며 가로되 우리가 하나라도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지 아니하며 하나라도 자기 집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사사기20장9절 / 우리가 기브아 사람에게 이렇게 행하리니 곧 제비 뽑아서 그들을 치되
사사기20장10절 / 우리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백에 열, 천에 백, 만에 천을 취하고 그 백성을 위하여 양식을 예비하고 그들로 베냐민의 기브아에 가서 그 무리의 이스라엘 중에서 망령된 일을 행한 대로 징계하게 하리라 하니라
사사기20장11절 / 이와 같이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하나같이 합심하여 그 성읍을 치려고 모였더라
사사기20장12절 / 이스라엘 지파들이 베냐민 온 지파에 사람들을 보내어 두루 행하며 이르기를 너희 중에서 생긴 이 악이 어찜이뇨
사사기20장13절 / 그런즉 이제 기브아 사람 곧 그 비류(匪類)를 우리에게 붙여서 우리로 죽여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하여 버리게 하라 하나 베냐민 자손이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사사기20장14절 / 도리어 각 성읍에서 기브아에 모이고 나가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고자 하니
사사기20장15절 / 그 때에 성읍들에서 나온 베냐민 자손의 수는 칼을 빼는 자가 모두 이만 육천이요 그 외에 기브아 거민 중 택한 자가 칠백인데
사사기20장16절 / 이 모든 백성 중에서 택한 칠백 명은 다 왼손잡이라 물매로 돌을 던지면 호리도 틀림이 없는 자더라
사사기20장17절 / 베냐민 자손 외에 이스라엘 사람의 칼을 빼는 자의 수는 사십만 명이니 다 전사라
사사기20장18절 / 이스라엘 자손이 일어나 벧엘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에 누가 먼저 올라가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먼저일지니라
사사기20장19절 / 이스라엘 자손이 아침에 일어나 기브아를 대하여 진을 치니라
사사기20장20절 / 이스라엘 사람들이 나가서 항오를 벌이고 거기서 그들과 싸우고자 하매
사사기20장21절 / 베냐민 자손이 기브아에서 나와서 당일에 이스라엘 사람 이만 이천을 땅에 엎드러뜨렸으나
사사기20장22절 / 이스라엘 사람들이 스스로 용기를 내어 첫날 항오(行伍)를 벌였던 곳에 다시 항오를 벌이니라
사사기20장23절 / 이스라엘 자손이 올라가서 여호와 앞에서 저물도록 울며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내가 다시 나아가서 나의 형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올라가서 치라 하시니라
사사기20장24절 / 그 이튼날에 이스라엘 자손이 베냐민 자손을 치러 나아가매
사사기20장25절 / 베냐민도 그 이튼날에 기브아에서 그들을 치러 나와서 다시 이스라엘 자손 일만 팔천을 땅에 엎드러 뜨렸으니 다 칼을 빼는 자였더라
사사기20장26절 / 이에 온 이스라엘 자손 모든 백성이 올라가서 벧엘에 이르러 울며 거기서 여호와 앞에 앉고 그 날이 저물도록 금식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고
사사기20장27절 / 여호와께 물으니라 (그 때에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거기 있고
사사기20장28절 /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그 앞에 모셨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묻자오되 내가 다시 나가 나의 형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말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올라가라 내일은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리라
사사기20장29절 / 이스라엘이 기브아 사면에 군사를 매복하니라
사사기20장30절 / 이스라엘 자손이 제삼일에 베냐민 자손에게로 치러 올라가서 전과 같이 기브아를 대하여 항오를 벌이매
사사기20장31절 / 베냐민 자손이 나와서 백성을 맞더니 꾀임에 빠져 성읍을 떠났더라 그들이 큰길 곧 한편은 벧엘로 올라가는 길이요 한편은 기브아의 들로 가는 길에서 백성를 쳐서 전과 같이 이스라엘 사람 삼십명 가량을 죽이기 시작하며
사사기20장32절 / 스스로 이르기를 이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 앞에서 패한다 하나 이스라엘 자손은 이르기를 우리가 도망하여 그들을 성읍에서 큰길로 꾀어내자 하고
사사기20장33절 / 이스라엘 사람이 모두 그 처소(處所)에서 일어나서 바알다말에 항오를 벌였고 그 복병(伏兵)은 그 처소 곧 기브아 초장에서 쏟아져 나왔더라
사사기20장34절 / 온 이스라엘 사람 중에서 택한 사람 일만이 기브아에 이르러 치매 싸움이 심히 맹렬하나 베냐민 사람은 화가 자기에게 미친 줄을 알지 못하였더라
사사기20장35절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앞에서 베냐민을 쳐서 파하게 하시매 당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베냐민 사람 이만 오천 일백을 죽였으니 다 칼을 빼는 자이었더라
사사기20장36절 / 이에 베냐민 자손이 자기가 패한 것을 깨달았으니 이는 이스라엘 사람이 기브아에 매복(埋伏)한 군사를 믿고 잠간 베냐민 사람 앞을 피하매
사사기20장37절 / 복병이 급히 나와 기브아에 돌입하고 나아가며 칼날로 온 성읍을 쳤음이더라
사사기20장38절 / 처음에 이스라엘 사람과 복병 사이에 상약(相約)하기를 성읍에서 큰 연기가 미치는 것으로 군호를 삼자하고
사사기20장29절 / 이스라엘 사람은 싸우다가 물러가고 베냐민 사람은 이스라엘 사람 삼십명 가량을 쳐죽이기를 시작하여 이르기를 이들이 정녕 처음 싸움같이 우리에게 패한다 하다가
사사기20장40절 / 연기 구름이 기둥같이 성읍 가운데서 일어날 때에 베냐민 사람이 돌아보매 온 성읍에 연기가 하늘에 닿았고
사사기20장41절 / 이스라엘 사람은 돌이키는지라 베냐민 사람이 화가 자기에게 미친 것을 보고 심히 놀라
사사기20장42절 / 이스라엘 사람 앞에서 몸을 돌이켜 광야 길로 향하였으나 군사가 급히 추격하여 각 성읍에서 나온 자를 그 가운데서 진멸(殄滅)하니라
사사기20장43절 / 그들이 베냐민 사람을 에워쌌더니 기브아 앞 동편까지 쫓으며 그 쉬는 곳에서 짓밟으매
사사기20장44절 / 베냐민 중에서 엎드러진 자가 일만 팔천이니 다 용사더라
사사기20장45절 / 그들이 몸을 돌이켜 광야로 도망하여 림몬 바위에 이르는 큰길에서 이스라엘이 또 오천 명을 이삭 줍듯 하고 또 급히 따라 기돔에 이르러 또 이천 명을 죽였으니
사사기20장46절 / 이 날에 베냐민의 칼을 빼는 자의 엎드러진 것이 모두 이만 오천이니 다 용사더라
사사기20장47절 / 베냐민 육백 명이 돌이켜 광야로 도망하여 림몬 바위에 이르러 거기서 넉 달을 지내었더라
사사기20장48절 / 이스라엘 사람이 베냐민 자손에게로 돌아와서 온 성읍과 가축과 만나는 자를 다 칼날로 치고 닥치는 성읍마다 다 불살랐더라
사사기21장1절 /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맹세(盟誓)하여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구든지 딸을 베냐민 사람에게 아내로 주지 아니하리라 하였더라
사사기21장2절 / 백성이 벧엘에 이르러 거기서 저녁까지 하나님 앞에 앉아서 대성통곡하여
사사기21장3절 / 가로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오늘날 이스라엘 중에 어찌하여 한 지파가 이즈러졌나이까 하더니
사사기21장4절 / 이튼날에 백성이 일찌기 일어나서 거기 한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라
사사기21장5절 / 이스라엘 자손이 가로되 이스라엘 온 지파 중에 총회(總會)와 함께 하여 여호와 앞에 올라가지 아니한 자가 누구뇨 하니 이는 그들이 크게 맹세하기를 미스바에 와서 여호와 앞에 이르지 아니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라 하였음이라
사사기21장6절 / 이스라엘 자손이 그 형제 베냐민을 위하여 뉘우쳐 가로되 오늘날 이스라엘 중에 한 지파가 끊쳤도다
사사기21장7절 / 그 남은 자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하면 아내를 얻게 하리요 우리가 전에 여호와로 맹세하여 우리 딸을 들의 아내로 주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사사기21장8절 / 또 가로되 이스라엘 지파 중 미스바에 올라와서 여호와께 이르지 아니한 자가 누구뇨 하고 본즉 야베스 길르앗에서는 한 사람도 진에 이르러 총회에 참예치 아니하였으니
사사기21장9절 / 백성을 계수할 때에 야베스 길르앗 거민이 하나도 거기 없음을 보았음이라
사사기21장10절 / 회중이 큰 용사 일만 이천을 그리로 보내며 그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가서 야베스 길르앗 거민과 및 부녀와 어린 아이를 칼날로 치라
사사기21장11절 / 너희의 행한 일은 모든 남자와 남자와 잔 여자를 진멸할 것이니라 하였더니
사사기21장12절 / 그들이 야베스 길르앗 거민 중에서 젊은 처녀 사백 인을 얻었으니 이는 아직 남자와 자지 아니하여서 남자를 알지 못하는 자라 그들이 실로 진으로 끌어 오니라 이는 가나안 땅이더라
사사기21장13절 / 온 회중이 림몬 바위에 있는 베냐민 자손에게 보내어 평화를 공포하게 하였더니
사사기21장14절 / 그 때에 베냐민이 돌아온지라 이에 이스라엘 사람이 야베스 길르앗 여인 중에서 살려 둔 여자를 그들에게 주었으나 오히려 부족하므로
사사기21장15절 / 백성들이 베냐민을 위하여 뉘우쳤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지파들 중 한 지파가 궐이 나게 하셨음이더라
사사기21장16절 / 회중 장로들이 가로되 베냐민의 여인이 다 멸절되었으니 이제 그 남은 자들에게 어떻게 하여야 아내를 얻게 할꼬
사사기21장17절 / 또 가로되 베냐민의 도망하여 면한 자에게 마땅히 기업이 있어야 하리니 그리하면 이스라엘 중에 한 지파가 사라짐이 없으리라
사사기21장18절 /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딸을 그들의 아내로 주지 못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맹세하여 이르기를 딸을 베냐민에게 아내로 주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하였음이로다
사사기21장19절 / 또 가로되 보라 벧엘 북편, 르보나 남편 벧엘에서 세겜로 올라가는 큰길 동편 실로에 매년 여호와의 절기가있도다 하고
사사기21장20절 / 베냐민 자손에게 명하여 가로되 가서 포도원에 숨어
사사기21장21절 / 보다가 실로에 여자들이 무도(舞蹈)하러 나오거든 너희는 포도원에서 나와서 실로에 딸 중에서 각각 그 아내로 붙들어 가지고 베냐민 땅으로 돌아가라
사사기21장22절 / 만일 그 아비나 형제가 와서 우리에게 쟁론하면 우리가 그에게 말하기를 청컨대 너희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그들을 우리에게 줄지니라 이는 우리가 전쟁할 때에 각 사람 을 위하여 그 아내를 얻어 주지 못하였고 너희가 자의로 그들에게 준 것이 아니니 너희에게 죄가 없을 것임이니라 하겠노라 하매
사사기21장23절 / 베냐민 자손이 그같이 행하여 춤추는 여자 중에서 자기들의 수효대로 아내로 붙들어 가지고 자기 기업에 돌아가서 성읍들을 중건(重建)하고 거기 거하니라
사사기21장24절 /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그 곳을 떠나 각각 그 지파, 그 가족에게로 돌아가되 곧 각각 그 곳에서 나와서 자기 기업으로 돌아갔더라
사사기21장25절 /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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