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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리/살아남는 이들68

살아남는 이들 (63) 천년기 (63) 천년기 천년기 나는 다시 시선을 땅으로 옮겼다. 악인들은 멸망했고 그들의 시체는 땅에 널려 있었다. 하나님의 진노가 마지막 일곱 재앙으로 땅에 사는 자들에게 임하자 그들은 고통 때문에 자기 혀를 깨물고 하나님을 저주하였다. 여호와의 진노가 거짓 목자에게 임하였다. 저들이 발을 딛고 서 있는 동안 저희 눈이 썩어 버렸고 혀가 그 입에서 사라졌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구원받은 후에 그 악한 무리는 피차간에 분노하였다. 땅은 피로 덮이고 시체는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널려 있었다. 땅은 거친 광야처럼 보였다. 도시와 촌락들은 지진에 무너져서 무더기만 남았다. 산들은 커다란 구멍을 남겨 놓고 그 자리에서 옮겨졌다. 거친 바위들은 바다에서 또는 땅속에서 튀어나와 온 지면에 널리 흩어졌다. 큰 나.. 2023. 6. 25.
살아남는 이들 (62) 성도의 상급 (62) 성도의 상급 성도의 상급 그다음에 나는 심히 많은 천사가 성으로부터 각 성도들에게 줄 찬란한 면류관들을 가져오는 것을 보았는데, 그 면류관들에는 받을 사람의 이름이 쓰여 있었다. 예수께서 그 면류관들을 찾자 천사들이 그에게 드리니 자애로운신 예수께서 친히 오른손으로 그 면류관들을 성도들의 머리 위에 씌워 주셨다. 천사들이 거문고를 가져오자 예수께서는 그것도 성도들에게 주셨다. 지휘하는 천사들이 먼저 한 곡조를 타니 모든 음성이 고아한 찬송의 노래를 부르고 모든 손이 거문고를 탔다. 그 음악은 아름답고 완전하였다. 그다음에 나는 예수께서 그 구속받은 무리를 데리고 성문으로 가시는 것을 보았다. 그는 그 문을 여시고 진리를 지켜 온 백성에게 들어오라고 하셨다. 그 성안의 모든 것은 눈에 새롭고 즐거.. 2023. 6. 25.
살아남는 이들 (61) 성도들의 구출 (61) 성도들의 구출 성도들의 구출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구출하기로 선택하신 때는 밤중이었다. 악한 자들이 그들을 둘러서서 조소할 때에 갑자기 태양이 강렬하게 비치며 달이 가만히 멈춰 서 있었다. 성도들이 저희의 구원에 대한 증거를 엄숙한 기쁨으로 바라보고 있을 때에 악인들은 놀라움으로 그 광경을 바라보았다. 징조와 이적이 계속하여 일어났다. 모든 것이 원래의 궤도를 벗어난 것 같았다. 시냇물은 흐르기를 그쳤다. 어둡고 짙은 구름이 일어나 서로 부딪쳤다. 그러나 영광이 머무는 찬란한 곳이 있어 많은 물소리와 같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이자 하늘과 땅이 진동하였다. 그러고는 엄청난 지진이 있었다. 무덤이 열리며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안식일을 지키다 죽은 자들이 티끌에서 일어나 영광스러운 몸을 입고 하나.. 2023. 6. 25.
살아남는 이들 (60) 야곱의 환난 (60) 야곱의 환난 야곱의 환난 나는 성도들이 도시와 촌락을 떠나 서로 무리를 지어 아주 외딴곳에 가서 사는 것을 보았다. 악인들이 주림과 목마름으로 고통을 당하는 동안 천사들은 성도들에게 음식과 물을 공급하였다. 그다음에 나는 세상의 지도자들이 함께 궁리하며 사탄과 그의 천사들이 저희의 둘레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나는 문서를 보았는데 그 사본이 온 세상에 전달되어 성도들이 만약 저희의 특정한 신앙과 안식일을 버리고 주일 중 첫날을 지키지 않으면 특정한 시기 이후에는 저희를 죽여도 무방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환난의 때에도 성도들은 하나님의 의지하고 저희에게 피할 길을 열어 주시마고 하신 약속을 의지하면서 평안하고 태연하였다. 어떤 곳에서는 그 법령이 발효되기도 전에 악인들이 성도들을.. 2023.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