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리/살아남는 이들68 살아남는 이들 (55) 견고한 토대 (55) 견고한 토대 견고한 토대 나는 한 무리가 조심스럽게 굳건히 서서 확고한 신앙을 흔들려는 자들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않고 견고하게 서 있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저희를 인정하시는 눈길로 보고 계셨다. 나는 첫째 둘째 셋째 천사의 기별인 세 단계를 보았다. 나와 함께 있던 천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 기별 가운데서 말 한마디 글자 한 자라도 고치는 자가 있으면 그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이 기별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절대로 필요하다. 영혼의 운명이 그 기별을 받는 태도 여하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나는 다시 이 기별을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백성이 이 기별을 통해 얼마나 값비싼 체험을 하는가를 보았다. 많은 고통과 심한 투쟁을 통해 얻은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저희를 한걸음 한걸음 인도하여.. 2023. 6. 24. 살아남는 이들 (54) 셋째 천사의 기별 (54) 셋째 천사의 기별 셋째 천사의 기별 그리스도께서 속죄 사업을 마치시기 위하여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실 때 당신의 종들에게 세상에 전할 마지막 자비의 기별을 위탁해 주셨다. 그것은 요한계시록 14장에 기록된 셋째 천사의 경고이다. 그 기별을 전한 후에 즉시 인자가 큰 영광 가운데서 추수하기 위하여 세상에 오시는 것을 선지자 요한은 보았다. 성경에 예언된 것처럼 지성소에서의 그리스도의 봉사가 2천3백 주야의 끝인 1844년에 시작되었다. 계시자 요한이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는 성소의 둘째 칸 즉 지성소에 있다.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위하여 중보 하려고 지성소에 들어가셨을 때에 성전 안은 열려 있었으며 하나님의 법궤가 보였다. 믿음의 눈으로 구주의 중보 사업을 바.. 2023. 6. 23. 살아남는 이들 (53) 성소 (53) 성소 성소 성경에서 재림신앙의 기초요 그 중추가 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선언이다. "이천삼배주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단 8:14). 주께서 미구에 오시리라고 믿는 모든 사람에게 이 말씀은 매우 잘 알려진 말씀이다. 이 예언을 마치 저희 신앙의 표어처럼 수천 명의 입술을 통하여 즐거움으로 반복되었다. 모든 사람은 가장 찬란한 기대와 기쁨으로 기대와 가장 기쁜 소망이 이 말씀 중에 나타난 예언의 성취에 뿌리박고 있다고 느꼈다. 이 예언 기간이 1844년 가을에 끝날 것으로 보였다. 재림신자들은 다른 일반 기독교인들이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성소가 세상 혹은 세상의 어떤 부분이 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으며 따라서 성소를 정결하게 한다는 것은 마지막 큰 날에 세상을 불로써.. 2023. 6. 23. 살아남는 이들 (52) 밤중 소리 (52) 밤중 소리 밤중 소리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마 25:5~7)하였다. 1844년 여름에 재림신자들은 저희가 이전에 계산한 예언적 연대에 착오가 있었음을 발견하고 바른 견해를 갖게 되었다. 재림신자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의 시기에 대해 다니엘 8장 14절에 말한 2천3백 주야는 1844년 봄에 끝날 것이라고 믿어 왔었으나 이제 그 기간이 그 해 가을까지 미친다는 것을 알고 그 가을에 주께서 재림하실 줄로 믿게 되었다. 이 시기에 관한 기별의 선포는 열 처녀의 비유를 성취하는 데 또 하나의 진전이 되었으며 이 비유가 재림신자의 경험에 적용되는 것임을 명백히 알게 되었다. 비유 가운데 한밤중에 소.. 2023. 6. 23.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