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와 왕59 선지자와 왕 44장 사자굴에서 선지자와 왕 44장 사자굴에서 붓꽃 종류 사자굴에서 539 메대 사람 다리오는 이전에 바벨론의 통치자들이 차지하고 있던 보좌를 취한 후에 그 정부를 재조직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방백 일백이십 명을 세"우고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중에 하나이라 이는 방백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다니엘에게 주어진 명예들을 그 나라의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의 질투심을 자극하였고 그들은 다니엘을 대적하여 이의 (異議)를 제기할 기회를 찾았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것도 찾지 못하였는데 "이는 그가 충성하여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2022. 1. 29. 선지자와 왕 43장 눈에 보이지 않는 순찰자 선지자와 왕 43장 눈에 보이지 않는 순찰자 작약 눈에 보이지 않는 순찰자 522 다니엘의 생애의 말년에 이르러 60여 년 전에 그와 그의 히브리 친구들이 사로잡혀 왔던 나라에는 큰 변화가 일어났다. "열국의 강포 한 자" 느부갓네살은 죽었고 "온 세상의 칭찬을 받는" 바벨론이 그 후계자들의 지혜롭지 못한 통치로 말미암아 서서히 그러나 확실히 붕괴되어 가고 있었다. 느부갓네살의 손자 벨사살의 어리석음과 연약함 때문에 교만한 바벨론은 얼마 후에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 젊어서 왕권을 이양받은 벨사살은 자신의 능력을 찬양하고 하늘의 하나님을 대적하여 그의 마음을 높였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이행해야 할 책임을 깨달을 수 있는 많은 기회들이 그에게 주어졌다. 그는 그의 조부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하여 추.. 2022. 1. 29. 선지자와 왕 42장 참된 위대함 선지자와 왕 42장 참된 위대함 작약 참된 위대함 514 세상 영광의 절정에 오르고 영감의 글에서까지 "열 왕의 왕"(겔 26:7)으로 인정을 받았던 느부갓네살이었지만 그도 가끔은 그의 나라의 영광과 그의 통치의 혁혁함을 여호와의 은총에 돌렸다. 이 같은 일은 그가 큰 우상의 꿈을 본 후에 일이었다. 그의 마음은 이 계시에 의하여 그리고 바벨론 제국이 비록 만국을 다스리는 나라이기는 하나 마침내는 망하게 되고 그 뒤를 이을 다른 나라들도 사라져 버리게 되어 최후에는 세상의 모든 권세들이 하늘의 하나님께서 세우실 나라로 대치될 것이며 그 나라는 결코 망하지 아니하리라는 생각으로 깊은 감화를 받았다. 열국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에 관하여 느부갓네살 왕이 가졌던 고상한 개념은 그 후에 그의 경험에서 잊어버린바 .. 2022. 1. 29. 선지자와 왕 41장 극렬히 타는 풀무 선지자와 왕 41장 극렬히 타는 풀무 클레마티스 극렬히 타는 풀무 503 느부갓네살에게 세상의 종말에까지 미칠 사건들을 열어 보여 준 큰 우상의 꿈은 그로 하여금 세상의 역사에서 자기가 담당해야 할 역할과 그의 나라가 하늘의 나라를 지지해야 할 관계를 깨닫도록 하기 위하여 주어진 것이다. 느부갓네살은 그 꿈의 해석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의 설립에 대해 분명한 가르침을 받았다. 다니엘은 "이 열 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단 2:44, 45)고 말하였다. 왕은 하나님의 권능을 시인하였고 다니엘에게 "너.. 2022. 1. 29. 이전 1 2 3 4 5 6 7 8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