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와 왕59 선지자와 왕 40장 느부갓네살의 꿈 선지자와 왕 40장 느부갓네살의 꿈 금낭화 느부갓네살의 꿈 491 다니엘과 그 동무들이 바벨론 왕을 섬기려고 들어간 진 얼마 되지 않아서 그 우상 숭배자의 국가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권능과 성실하심을 나타낸 사건이 일어났다. 느부갓네살이 한 놀라운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왕의 마음이 비록 깊은 인상을 받기는 했으나 그가 깨었을 때에 꿈의 내용을 회상할 수가 없었다. 난처하게 된 느부갓네살은 "박수와 술객과 점쟁이"들을 불러 모아 그들의 도움을 요청하였다. 느부갓네살은 "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알고자 하여 마음이 번민하도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기의 번민을 이렇게 말한 후 그의 마음속에 있는 번민을 제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도록 그들에게 요구하였다. 이 말에.. 2022. 1. 29. 선지자와 왕 39장 바벨론의 궁정에서 선지자와 왕 39장 바벨론의 궁정에서 산비장이 바벨론의 궁정에서 479 70년 포로 기간의 시초에 바벨론으로 사로잡혀간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강철처럼 원칙에 굳게 서고, 이기심으로 부패되지 아니하고,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할지라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한 그리스도인 애국자들이 있었다. 이런 사람들은 저희가 포로 된 나라에서도 이방 민족들에게 여호와를 아는 지식을 통하여 이르러 오는 축복을 나누어 줌으로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시킬 것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대표자가 되어야 하였다. 그들은 결코 우상 숭배자들과 타협하지 말아야 하였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으로서 그들의 신앙과 명성을 고상하게 보존해야 하였다. 그들은 이렇게 하였다. 순경에서도 역경에서도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하나님께서도.. 2022. 1. 29. 선지자와 왕 38장 암흑을 뚫고 비치는 빛 선지자와 왕 38장 암흑을 뚫고 비치는 빛 홀아바꽃대 앵초 홀아비꽃대 암흑을 뚫고 비치는 빛 464 하나님의 사자들의 예언의 말씀 중에 격려가 없었던들 유다 왕국의 종말을 고하는 파멸과 죽음의 어두운 세월 동안에 가장 심지가 굳은 사람들까지도 절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예루살렘에서는 예레미야를 통하여, 바벨론 궁정에서는 다니엘을 통하여, 그 발 강가에서는 에스겔을 통하여 여호와께서는 은혜롭게도 당신의 영원한 목적을 밝히시고 모세의 책에 기록된 약속들을 당신의 택하신 백성에게 성취시키기를 기뻐하신다는 보증을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말씀하신 바를 당신께 충성할 자들을 위하여 행하실 것이며 분명히 성취시키실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항상 있"(벧전 1:23) 느니라. 465 여호와께서는 .. 2022. 1. 29. 선지자와 왕 37장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감 선지자와 왕 37장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감 겹 홍매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감 452 시드기야의 치세 제9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왕하 25:1) 그 성읍을 포위하였다. 유다의 전망은 절망적이었다. 여호와께서 친히 에스겔을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나 여호와가 내 칼을 집에서 빼어내"었으니, "칼이 다시 꽂히지 아니하리라 …각 마음이 녹으며 모든 손이 약하여지며 각 영이 쇠하며 모든 무릎이 물과 같이 약하리라", "내가 내 분노를 네게 쏟으며 내 진노의 불을 네게 불고 너를 짐승 같은 곧 멸하기에 익숙한 자의 손에 붙이리로다"라고 하셨다(겔 21:3, 5, 7, 31). 애굽인들이 포위된 성읍을 구하기 위하여 올라오려고 하였으므.. 2022. 1. 29. 이전 1 ··· 3 4 5 6 7 8 9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