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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G. 화잇의 자서전61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26장 질병과의 투쟁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26장 질병과의 투쟁 26장 질병과의 투쟁 167 *역사적인 배경 _ 제임스 화잇 목사는 1864년 12월 13일 자 리뷰지의 논설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우리 신자들은 일반적으로 건강문제에 대하여 각성하고 있으므로 그들의 현재의 요청에 응하기 위하여 가장 가난한 사람들도 살 수 있을 만한 가격으로 건강 문제에 관한 간행물을 내야 합니다." 그는 "건강 혹은 생활 방법"이라는 일반적인 표제의 일련의 소책자의 조기 발행을 광고하였다. 이 소책자들을 통하여 구체화될 개혁의 중요성에 대한 화잇 목사 부부의 강한 확신이, 일련의 간행물의 제1호에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호소하는 1865년 1월 24일 자 리뷰지의 기사에 이렇게 표현하였다. "우리는 우리에게 매우 필요한 생활 방.. 2024. 3. 11.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25장 개인적인 시련들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25장 개인적인 시련들 25장 개인적인 시련들 164 로체스터에서 이주하기 이전에 나의 남편이 몹시 쇠약하게 되었을 때, 그는 출판 사업의 책임을 면하기를 소원하였다. 그는 교회가 그 사업을 맡아서 출판 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을 관장하게 하고, 이 사업에 종사하는 어떤 사람도 자신의 노동의 대가 이상의 어떤 재정적 이익을 얻지 못하도록 하라고 제안하였다. 출판 사업을 확립하려는 노력 이 문제에 대하여 누차 그들의 관심을 환기시켰지만 교우들은 이에 관하여 1861년까지는 아무런 조처도 취하지 않았다. 이때까지 나의 남편이 출판사의 법적인 소유주요 단독 경영주였다. 그는 활동적인 동역자들의 신임을 받아 왔는데, 그들은 사업이 성장함에 따라 출판 사업을 확장하기 위하여 그들이 때때.. 2024. 3. 11.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24장 중서부에서의 활약(1856~1858)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24장 중서부에서의 활약(1856~1858) 24장 중서부에서의 활약(1856~1858) 160 1856년 가을에 우리가 일리노이 주 라운드그로브에 있는 안식일 준수 재림 신도들이 무리를 방문하는 동안, 아이오와 주 와컨에 있는 신자들의 단체가 도움이 필요되며, 사단의 올무를 끊어서 그 귀중한 영혼들을 구출해야 할 것을 나에게 보여 주셨다. 우리가 그들을 방문하기로 결정할 때까지는 나의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아이오와 주 와컨에서의 승리 1856년 12월 하순에 우리가 와컨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거의 모든 안식일 준수자들이 우리의 방문을 싫어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우리의 영향력을 손상시킬 목적으로 많은 말들을 퍼뜨려서 우리에게 불리한 편견이 사람들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었다. .. 2024. 3. 11.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23장 미시간 주로 이주함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23장 미시간 주로 이주함 23장 미시간 주로 이주함 157 1855년에 미시간 주에 있는 신자들은 출판 사업을 배틀크릭으로 이전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그때 나의 남편은 2, 3천 달러를 빚지고 있었는데 그가 소유하고 있는 것이라고는 몇 권의 책 외에 책값 계산서뿐이었으며 그중에는 받을 가능성이 희박한 것도 있었다. 사업은 정지 상태인 듯이 보였다. 출판물 주문은 자주 없었고 양도 적었다. 나의 남편의 간강상태도 아주 좋지 못하였다. 그는 기침과 폐의 통증으로 괴로워하였으며 신경 계통도 극히 쇠약하였다. 우리는 그가 빚을 채 청산하지 못하고 죽을까 염려되었다. 위안이 되는 확증 그때는 슬픔의 시절이었다. 나는 나이 어린 세 아들들을 바라볼 때, 이 아이들이 곧 아버지 없는.. 2024.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