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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G. 화잇의 자서전61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10장 뉴햄프셔 주에서의 활약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10장 뉴햄프셔 주에서의 활약 10장 뉴햄프셔 주에서의 활약 77 이 무렵에 나는 뉴햄프셔 주에 사는 우리 신자들을 방문하는 것이 나의 임무라고 지시를 받았다. 이때 나의 한결같고 신실한 동반자는 나의 언니 메리의 남편 사무엘 포스의 누이인 루이자 포스였다. 나의 여행을 위하여 언니처럼 돌봐 준 그녀의 친절을 나는 잊을 수 없다. 또한 우리 가족의 유익하고 오랜 친구인 파일즈 목사 부부와 랄프 해스킨스 씨와 제임스 화잇 목사가 동행하였다. 뉴햄프셔에 있는 친구들이 우리를 정중히 맞아 주었지만, 그 지역에는 나의 마음을 심히 무겁게 하는 오류들이 있었다. 우리는 스스로 의롭다 여기는 정신을 만나야 했는데 그것이 상심 거리였다. 모오스 목사를 격려함 워싱턴 모오스 목사의 집을 방.. 2024. 3. 4.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9장 기도의 응답들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9장 기도의 응답들 9장 기도의 응답들 74 1845년 봄에 나는 메인 주 톱샴을 방문하였다. 한 번은 꽤 많은 살마들이 스토크부리지 하우랜드 씨의 집에 모였다. 그의 큰 딸이며 나의 절친한 친구인 프란시스 하우랜드 양이 류머티즘 열로 의사의 가료를 받으며 앓고 있었다. 그녀의 손은 너무 심하게 부어서 마디를 분간할 수 없었다. 우리는 앉아서 그녀의 병세 이야기를 하면서 하우핸드씨에게, 기도의 응답으로 그의 딸이 치유될 수 있는다는 믿음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딸이 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더나 이어서 그것이 가능함을 믿는다고 선언하였다. 우리는 모두 무릎을 꿇고 그녀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다. 우리는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요 1.. 2024. 3. 4.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8장 여행하라는 부르심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8장 여행하라는 부르심 8장 여행하라는 부르심 69 첫 이상을 본 지 약 일주일 후에 본 두 번째 이상에서, 주님께서는 내가 반드시 통과해야 할 시련들을 보여 주시고, 주님께서 보여 주신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서 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의 활동은 큰 반대를 받을 것이며 마음은 고민으로 찢어지는 듯할 것이나 하나님의 은혜는 그 모든 것을 능히 감당하기에 충분할 것임을 보여 주셨다. 이상에서 깨어난 후 나는 심히 괴로웠다. 왜냐하면, 백성들에게 나아가 진리를 전하는 것이 나의 의무로 이상 중에 제시되었기 때문이다. 나의 건강 상태는 너무도 나빠서 끊임없이 육신적인 괴로움에 시달렸으며, 모든 상황으로 보아 나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듯하였다. 나는 겨우 열 일곱 살이었으며.. 2024. 3. 3.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7장 첫번째 이상 엘렌 G. 화잇의 자서전 / 7장 첫 번째 이상 7장 첫 번째 이상 64 1844년의 때가 지나간 지 오래지 않아 나에게 그 첫 이상이 주어졌다. 나는 나와 마음이 상통하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스러운 언니 격인 포틀랜드에 사는 헤인즈 부인의 가정을 방문하였다. 우리 다섯 여인들은 가족 예배를 드리기 위해 조용히 무릎을 꿇었다. 기도하는 동안 하나님의 능력이 전에 결코 느껴 보지 못했던 방법으로 내게 임하였다. 나는 빛으로 감싸여 지상에서 점점 높이 하늘로 올리워 가는 것 같았다. 나는 세상에 있는 재림 신도들을 보려고 몸을 돌렸지만 발견할 수 없었다. 그때에 "다시 보라, 좀 더 높이 바라보라"는 소리가 들렸다. 이 음성을 듣고 나는 눈을 들어 땅에서부터 높은 곳까지 뻗친 곧고 좁은 길을 보았다. 재림.. 2024.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