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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가정/가슴뛰는 이야기15

가슴 뛰는 이야기 15 (14부) // 한 점 의문도 없이

by 동심초(남양주) 2022. 7. 4.

  한 점 의문도 없이  

 

하나님의 자비와 정의를 비난하는 사탄의 소리는 이제 잠잠해졌습니다.

사탄이 여호와께 퍼부었던 비난은 모두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사탄은 이제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자기가 받는 판결이 정당하다고 고백합니다.

오랜 세월 동안 계속되어 온 진리와 오류에 관한 모든 의문은 명백해졌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충분히 입증되었지요.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이 인류의 유익을 위하여 베푸신 큰 희생이 온 세계 앞에 명확히 나타난 것입니다..

 

  천 년의 세월 동안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악인들은 멸망합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마지막 일곱 재앙으로 땅에 사는 자들에게 임하자 그들은 고통으로 혀를 깨물고 하나님을 저주합니다.

여호와의 진노가 거짓 목자에게 임합니다.

성도들이 구원받은 후에 악한 무리는 서로 비난하고 분노합니다.

땅은 피로 덮이고 시체는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널려 있습니다.

땅은 거친 광야처럼 보입니다.

도시와 촌락들은 지진에 무너져 폐허가 됩니다.

산들은 커다란 구멍을 남긴 채 그 자리에서 옮겨집니다.

거친 바위들이 바다와 땅속에서 튀어나와 온 지면에 널리 흩어집니다.

큰 나무들이 뿌리째 뽑혀 넘어집니다.

이곳이 바로 사탄과 그 악한 천사들이 일천 년 동안 거할 무저갱입니다.

땅에 홀로 갇힌 사탄은 다른 별들의 타락하지 않은 거민들을 유혹하거나 괴롭히지 못할 것입니다.

이 기간에 사탄은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는 이 무저갱에 갇혀서 자신이 저지른 저주의 열매를 일천 년 동안 먹을 것입니다.

사탄은 타락한 이후오 악한 성품을 끊임없이 발휘하였지만 이 기간에 그는 능력을 빼앗기게 됩니다.

자기 행동에 대하여 돌이켜 생각한 수 있도록 홀로 남게 되는 것이지요.

자기가 행한 모든 악을 인하여 고통받을 것입니다.

이제는 천사들과 구원받은 성도들이 다시는 사탄 때문에 성가신 일을 겪거나 유혹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과 왕의 권세를 받아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구원받은 백성들과 함께 죽은 악인들의 모든 잘못과 행실을 율법 책과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심판하십니다.

사탄은 그에게 속은 모든 자가 멸망한 후에도 여전히 살아남아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둘째 부활  

죽은 악인들에 대한 심판이 마친 후, 천년기 끝에 예수님은 새 예루살렘 성을 떠나십니다.

성도들과 하늘 천사들의 행렬이 그분을 따릅니다.

그 후 예수님과 숭행하는 거룩한 천사들, 구원받은 모든 성도가 그 성에서 나옵니다.

예수님이 죽은 악인들을 불러일으키시자 그들은 무덤으로 들어갈 때처럼 허약하고 병든 육체로 부활합니다.

참으로 비참하고 불쌍한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첫째 부활에서는 의인들이 썩지 아니할 아름다움으로 일어났으나 둘째 부활에서는 죄인들에게 저주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세상의 왕들과 귀족들 또한 천한 자들과 낮은 자들이 다 함께 일어납니다.

모든 사람이 인자를 바라봅니다.

그를 업신여기고 조롱하던 자들과 그의 거룩하신 이마에 가시 면류관을 씌운 자와 갈대로 그를 친 자들이 다 함께 영광스러운 왕의 위엄을 지니신 그분의 봅니다.

고난을 받으실 때에 그분에게 침을 뱉던 자들이 이제는 그리스도의 얼굴이 영광에서 시선 둘  곳을 찾지 못합니다.

그분의 손과 발에 못을 박던 자들이 이제는 그 못 자국을 봅니다.

그분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른 자들이 그들이 그리스도의 몸에 저지른  잔인성을 봅니다.

이제야 그들은 자기 손으로 십자가에 매달아 죽인 사람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깨닫습니다.

그들은 만오나의 왕이요 만주의 주 앞에서 숨으려고 도망합니다.

그러나 그 위엄과 비상한 광채에 압도되어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라고 부르짖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자기 부하들을 찾아다니면서 선동합니다.

둘째 부활에서 일어난 셀 수 없이 많은 악인들을 가리킵니다.

거기에는 싸움에 익숙하고 나라들을 정복했던 힘 있는 군사들과 왕들이 있습니다.

정복에 대한 갈망으로 전쟁터에서 죽은 장대하고 위엄 있는 전사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죽기 전에 그들의 마음을 지배한 정복욕에 다시 사로잡힙니다.

사탄은 그 제왕들과 정복자들과 힘센 자들을 자기편에 합류시킵니다.

그는 큰 군대를 향하여 외칩니다.

하늘의 성을 빼앗은 그 주민을 쫓아내고 그 부귀와 영광을 차지하자고, 사탄은 그들을 속이는 데 성공했고, 모든 악인은 즉시 전쟁 준비를 시작합니다.

큰 군대는 거룩한 성을 향해 행진합니다.

마침내 그 성을 포위하고 맹렬한 전투를 벌일 기세로 대형을 갖춥니다.

 

  그리스도의 대관식  

그리스도께서는 성문을 굳게 닫으시고 다시 원수들 앞에 나타나십니다.

휘황찬란한 순금의 기초 위에 세워진 그 성 위에는 높이 들린 보좌가 있고 그 위에 하나님의 아들이 좌정해 계십니다.

그리스도의 권능과 위엄은 말로 형용할 수 없고 붓으로도 묘사할 수 없습니다.

영원하신 하늘 아버지의 영광이 그 아들을 둘러 비춥니다.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광채가 하나님의 성에 가득 차고 또 성문 밖으로 온 세상이 그 찬란한 빛으로 환하게 됩니다.

보좌에 가장 가까이 있는 자들은 현재 사탄의 일에 열성적이었으나 마치 타는 불속에서 ㅓ꺼낸 장작처럼 구원받고 구주를 특심한 영성으로 따르던 자들입니다.

그다음에는 허위와 불신이 팽배한 중에서도 그리스도인의 품성을 완전히 갖춘 자들과 기독교가 하나님의 율법을 폐기했을 때에도 율법을 존중한 자들 그리고 각 시대를 통하여 신앙을 위해 순교를 당한 무수한 무리들이 있습니다.

그 밖에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요한계시록 7장 9절)에 서 있습니다.

싸움은 끝났고 그들은 승리한 것입니다.

그들은 달려갈 길을 다 마쳤으므로 이런 상급을 받는 것입니다.

그들이 손에 든 종려가지는 승리를 상장하며 흰옷을 이제 그들의 소유가 된 흠 없는 그리스도의 의를 표상합니다.

구원받은 자들이 일제히 소리 높여 찬양의 노래를 부르자 그 노랫소리는 온 하늘에 메아리칩니다.

천사들과 스랍들이 소리를 합하여 찬양합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사탄의 권세와 악랄함을 알고 있으므로 그리스도의 능력 외에는 그들로 하여금 승리자가 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 단 한 사람도 자기의 능력이나 선행으로 승리했다고 생각하는 이가 없습니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 에게 있도다"(요한계시록 7장 10절).

 

하늘과 땅의 모든 주민이 모인 가운데 하나님의 아들의 최종적인 ㄷ관식이 거행될 것입니다.

이제 만왕의 왕께서 가장 높은 위엄과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정부에 배역한 자들에게 선고를 내리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고 그분의 백성을 압박한 자들에게 공의를 집행하실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하나님의 선지자는 이미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또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보라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 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요한계시록 20장 11~12정).

 

   대쟁투의 파노라마  

보좌 위에 십자가가 나타납니다.

마치 파노라마처럼 아담의 유혹과 타락 그리소 구속의 위대한 계획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이 역력히 나타납니다.

구주의 비천한 탄생, 유년 시절의 단순함과 순종, 요단강에서 침례 받으신 일, 광야에서 금식하시고 시험받으신 일, 공중 봉사, 하늘의 고귀한 축복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신 일, 사람과 자비로 가득한 축복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신 일, 사랑과 자비로 가득 찬 매일의 생애, 밤을 새워 기도드린 일, 한적한 산중에서의 명상 은혜를 저버린 질투의 음모와 증오, 온 세상 죄의 무거운 짐에 눌린 고뇌의 겟세마네 동산, 제자의 배반, 폭력배들의 손이 붙들리심, 폭도들에게 끌려 예루살렘 거리를 가신 광경, 오만한 대제사장의 저택과 빌라도의 법정에서 심문을 받으심, 마침내 사형 선고를 받으신 이 모든 일이 생생하게 묘사됩니다

그리고 이제 난폭한 군중들 앞에서 갈보리리 향하여 나아가시는 광경, 하늘의 왕이 암흑이 덮이고 땅이 진동하고 바위가 깨지고 무덤이 열리는 광경 들 이러한 일이 실제 모습 그대로 나타납니다.

사탄과 그의 부하들은 그들이 저지른 만행이 실제로 드러난 광경을 막을 힘이 없습니다.

또한 악인들은 그들이 저지른 죄악의 흉악 성을 보 것입니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얼굴에서 쏟아지는 태양빛보다 더 밝은 위엄 있는 광채를 피하려고 헛되이 애를 씁니다.

그때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그들의 면류관을 벗어서 구주의 발 앞에 던지며 "주님은 나를 위하여 죽으셨나이다"라고 외칩니다.

그들 중에는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있습니다.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영웅 바울과 열성적이던 비드로, 사랑의 제자 요한과 진실한 마음을 가진 형제들이 순교자의 큰 무리들과 함께 있습니다.

그러나 성 밖에는 온갖 추악하고 가증한 무리들이 사탄과 더불어 최후의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때 성도들을 핍박하고 투옥하고 살해한 자들입니다.

한때 그리스도인들을 고문하고 극도로 고통스러워하는 그들의 모양을 보고 악마적인 쾌락을 느끼던 잔인무도한 네로 황제도 있습니다.

거기에는 그리스도의 대사라고 자칭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의 양심을 지배하려고 고문대와 지하 감옥과 화형 주를 만들었던 로마 교의 사제와 고위 성직자들도 있습니다.

참람되게 하나님보다도 자기를 높이면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율법을 변개한 오만한 교황들도 있습니다.

 

   심판대 앞에  

악인들은 모두 하늘 정부의 대적한 큰 죄명으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그들을 위해 변호해 줄 자가 없고 스스로 변명할 수도 없이 그들에게 영원한 사망이 선고됩니다.

이렇게 하여 죄의 삯은 사탄의 주장처럼 고상한 자유와 영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처럼 파멸과 사망이라는 것이 명확해집니다.

악인들은 비로소 그들의 반역적 생애로 인하여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깨닫게 됩니다.

기외 있을 때에 영원한 가치를 거부하였으나 이제 그것을 열망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니 하늘에서 살 수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요,

악인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대관식을 황홀한 눈으로 바라볼 뿐입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그들이 멸시하고 범했던 율법을 새긴 판들을 들고 계신 것을 봅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이 소리를 맞추어 경이와 환희와 찬양의 노래를 높이 부르는 것을 봅니다.

생명의 주께 엎드려 경배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어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요한계시록 15장 3절).

 

  둘째 사망  

사탄은 그리스도의 영광과 위엄을 볼 때에 마비된 듯 그대로 서 있습니다.

한때는 덮는 그룹이었던 자신의 지위를 회상합니다.

빛의 전달자, "아침의 아들"이 어찌 이렇게 달라졌단 말입니까!

사탄은 스스로 저지른 반역으로 하늘에 살기에 부적절하게 되었음을 한탄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여 싸우기 위해 자기의 능력을 단련한 그는 하늘의 순결과 평화와 조화를 견디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것들이 사탄에게 가장 큰 고통을 줄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정의를 비난하는 사탄의 소리는 이제 잠잠해졌습니다.

사탄이 여호와께 퍼부었던 비난은 모두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사탄은 이제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자기가 받는 판결이 정당하다고 고백합니다.

오랜 세월 동안 계속되어 온 진리와 오류에 관한 모든 의문을 명백해졌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충분히 입증되었지요.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이 인류의 유익을 우하여 베푸신 큰 희생은 온 세계 앞에 명확히 나타난 것입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공의를 인정하고 그리스도의 최상권 앞에 어쩔 수 없이 부복합니다.

하지만 그의 품성은 고쳐지지 않고 그대로 있어 반역의 정신이 마치 솟는 물줄기처럼 다시 터져 나옵니다.

노기가 등등한 사탄은 선악의 대쟁투에 결코 굴복하지 않으리라 결심합니다.

하늘의 왕을 대적할 마지막 결정적 시간이 다가옵니다.

가탄은 격노한 악인들에게 돌진해 전쟁에 나가라고 선동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사탄과 같은 심정으로 하나님을 증오하면서도 여호와 하나님께 대항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더 이상 희망이 없는 것을 깨닫고는 악인들이 사탄을 향하여 분노를 터뜨립니다.

도처에서 서로 싸우며 큰 투쟁이 일어납니다.

선지아의 예언이 성취되는 순간입니다.

 

"대저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육당하게 하셨은즉"(이사야 34장 2절).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프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말라기 4장 1절).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ㅁ=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그러하리로다"(베드로후서 3장 10절).

 

하늘에서 불이 쏟아집니다.

땅이 갈라져 깊이 감추인 불덩이가 핥는 혀처럼 솟구쳐 나옵니다.

도벳 골짜기의 불이 그 왕 즉 반역의 두목을 위하여 예비된 것입니다.

지구의 표면은 한 덩어리로 녹아 끓고 있는 넓은 불바다같이 됩니다.

이날은 곡 경건치 않은 사람을 심판하고 멸망시키는 날입니다.

"이것은 여호와의 보수할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실 해"(이사여 34장 8절) 임이 틀림없습니다.

모든 악인은 자기의 행위에 따라서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지구의 표면은 한 덩어리로 녹아 끓고 있는 넓은 불바다같이 됩니다.

이날은 곧 경건치 않은 사람을 심판하고 멸망시키는 날입니다.

"이것은 여호와의 보수할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실 해"(이사야 34장 8절) 임이 틀림없습니다.

모든 악인은 자기의 행위에 따라서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의인들의 모든 죄는 죄의 창시자 사탄에게 옮겨지며, 사탄은 그들이 받아야 할 벌을 모두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탄은 자기 자신의 반역뿐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여 죄를 저지르게 한 모든 죄를 합하여 더욱 큰 고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정결하게 하는 불길 가운데서 악인들은 모두 멸망을 당할 것입니다.

그에게 미혹되어 타락한 모든 사람이 멸망받은 후에도 그는 살아남아서 고통을 받을 것이니다.

세상이 심판의 불길에 휩싸여 있는 동안 의인들은 거룩한 성에서 안전하게 지낼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편 84편 11절)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아무런 해를 끼치지 못합니다.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람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요한계시록 20장 6절).

 

펴낸곳 : 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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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낸이 : 엄길수

편집인 : 박재만

편   역 : 최창현

원저자 : 엘렌 G, 화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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