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리/바울의 생애33 바울의 생애 // 19. 장로들과의 만남 19, 장로들과의 만남 제주도에서 19, 장로들과의 만남 "예루살렘에 이르니 형제들이 우리를 기꺼이 영접하거늘 그 이튿날 바울이 우리와 함께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 장로들도 다 있더라"(행 21:17~18). 누가는 사도가 예루살렘에 도착하자, 이방인들이 그를 영접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바울이 비록 어디에서나 편견과 시기, 질투를 만났지만, 한편으로 그가 가져온 소식을 받아들였고, 그리스도와 진리 때문에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열린 마음을 만날 수 있었다. 그가 친절한 인사를 받아 격려가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그와 그의 사업에 대한 예루살렘 교회의 태도에 대해서 걱정이 되었다. 내일 있을 장로들과의 모이에서 그들의 진정한 감정을 볼 수 있을 것이었다. 바울은 그들과 온전히 연합되기를 바랐다. 그가 이방인들.. 2022. 4. 8. 바울의 생애 // 18. 예루살렘을 향한 바울의 마지막 여행 18, 예루살렘을 향한 바울의 마지막 여행 제주도에서 예루살렘을 향한 바울의 마지막 여행 바울은 유월절 전에 예루살렘에 도착하기를 심히 바랐는데, 이는 절기에 참석하려 세계 각처에서 올 사람들을 만날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였다. 바울은 항상 믿지 않는 자국민들 이 귀중한 복음의 빛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자신이 그들의 편견을 제거하는 도구가 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품고 있었다. 그는 또한 예루살렘 교회를 방문하여 이방 교회들이 유대에 있는 가난한 형제들에게 보내는 선물들을 전해 주기를 소원했다. 그리고 이번 방문으로 그는 유대인과 회심한 이방인 사이에 공고한 연합이 이룩되기를 희망했다. 고린도에서 사업을 마친 후 바울은 팔레스틴의 해안에 있는 어떤 항구로 바로 가려고 결심했다. 모든 준비를 갖추어 배에 오르려.. 2022. 4. 8. 바울의 생애 // 17. 바울이 고린도를 다시 방문하다 17, 바울이 고린도를 다시 방문하다 제주도에서 바울이 고린도를 다시 방문하다 바울이 다신 고린도를 방문한 때는 가을이었다. 바울이 멀리서 고린도의 탑들과 성을 바라보았을 때, 구름이 산을 가리고 산 아래 있는 도시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것이 마치 그곳에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의 번영을 위협하는 오류와 부도덕에 딱 어울리는 상징처럼 보였다. 그는 복음 안에서 그의 자녀들을 만나러 왔다. 그들 중에 몇은 치명적인 죄를 저질렀다. 이전에 그의 친구들 중 몇은 초기에 그들이 가졌던 사랑과 따뜻한 우정 그리고 신뢰를 잊어버렸다. 그들은 원수가 되었고, 당신이 복음을 위탁받은 그리스도의 참사도냐고 따져 들었다. 교회의 대부분은 죄에서 떠나 바울의 명령을 따랐지만, 예전처럼 전적으로 그렇지는 못했다. 그가 이.. 2022. 4. 7. 바울의 생애 // 16. 고린도에 보낸 두 번째 편지 고린도에 보낸 두 번째 편지 제주도에서 고린도에 보낸 두 번째 편지 바울은 에베소를 떠나 드로아에 가서 언제나 그 앞에 놓여 있는 목표, 곧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길을 알려 주려고 했다. 지난번 여행에서 이 도시를 방문했을 때, 환상 중에 마케도니아 사람 하나가 "이리로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간절한 요청을 듣고, 유럽에 복음을 전하기로 결심했었다. 그래서 드로아에서의 체류 기간이 단축되었기 때문에, 그곳에서 하고 싶었던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 그를 위한 문이 열렸고, 교회를 세웠던 데 매우 신속히 발전하고 있다고 기록했다. 그는 디도에게 고린도에서 돌아오는 길에 드로아에서 자기와 합류하자고 했었는데, 그가 오는 길에 고린도 교회로부터 몇 가지 소식을 가져올까 하고 바라고 있었다. 그.. 2022. 4. 7.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