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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리/바울의 생애33

바울의 생애 // 15. 고린도에서의 바울 15, 고린도에서의 바울 제주도에서 고린도에서의 바울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첫 번째 편지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 체류 후반에 기록했다. 다른 누구보다도 고린도에 있는 신자들에게 깊은 관심과 끈기 있는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그가 뿌린 좋은 씨앗은 풍성한 수확을 약속했으나, 원수는 밀과 함께 가라지를 섞어 뿌려서, 이것들이 자라서 악한 열매를 맺으려 하고 있었다. 바울이 없는 동안 고린도 교회에 가혹한 시련이 왔다. 그들은 가장 음란하고 유혹적인 상황 아래서 우상 숭배와 관능 주의에 둘러싸여 있었다. 바울이 그곳에 있는 동안에는 크게 영향이 없었다. 그의 굳건한 믿음, 열렬한 기도, 교훈의 말씀, 무엇보다도 그의 모범이 감동과 격려가 되어 그들은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그리스도를 위해서 고난당하기로 .. 2022. 4. 7.
바울의 생애 // 14. 바울의 시련과 승리 14. 바울의 시련과 승리 제주도에서 바울의 시련과 승리 에베소는 삼 년 이상이나 바울의 사업의 중심이었다. 이곳에 교회가 세워져 번영했으며, 이 도시로부터 복음이 아시아 전역의 유대인과 이방인들에게 전파되었다. 사도는 이제 얼마 동안 다른 지방의 선교 여행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바울은 마케도니아 교회들과 아시아 그리고 고린도에 들어 얼마의 시간을 보낸 후 예루살렘으로 가고, 후에는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려고 했다. 이 계획에 따라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케도니아로 보냈으나, 에베소의 사업을 위해서도 여전히 그가 있어야 할 필요를 느끼고 오순절 후까지 남아 있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곧 그의 출발을 재촉하는 한 사건이 일어났다. 매년 5월에 에베소의 여신을 영화롭게 하는 특별한 예식이 거행되었.. 2022. 4. 7.
바울의 생애 // 13. 에베소에서의 바울 13. 에베소에서의 바울 제주도에서 에베소에서의 바울 아볼로가 고린도에서 전도하고 있는 동안 바울은 에베소로 돌아가겠다고 한 그의 약속을 지켰다. 바울은 짧은 기간 동안 예루살렘 방문을 마치고, 그의 초기의 활동 무대였던 안디옥에서 얼마간 시간을 보냈다. 그곳으로부터 소아시아를 거쳐, 자신이 세운 교회들을 방문하고 제자들의 믿음을 굳게 했다. 에베소는 소아시아의 중심 도시로 대대적인 상업 중심지였다. 항구는 선박으로 꽉 찼고, 거리에는 각 나라에서 온 사람으로 붐볐다. 그리스도처럼 에베소도 선교 활동을 하기에 바람직한 곳처럼 보였다. 모든 문명국가에 널리 흩어져 유대인은 일반적으로 메시아의 초림에 기다리고 있었다. 침례 요한이 전도하고 있을 때, 연중 절기를 맞이하여 예루살렘을 방문한 많은 사람은 요한의.. 2022. 4. 7.
바울의 생애 // 12. 고린도의 아볼로 12. 고린도의 아볼로 제주도에서 고린도의 아볼로 고린도를 떠난 후, 바울의 다음 활동 무대는 에베소였다. 바울은 다가오는 절기에 참석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가는 도중이었으므로 에베소에서의 체류는 물론 짧았다. 그는 회당에서 유대인들과 변론했으며, 그들은 매우 좋은 인상을 받고 그들 가운데서 계속해서 활동해 주기를 바울에게 간청했다. 그는 예루살렘을 방문할 계획 때문에 그때는 체류할 수 없었으나 돌아오면 그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그를 수행하여 에베소에 왔으며, 바울은 그가 착수한 선한 사업을 수행하도록 그들을 그곳에 남겨 놓았다.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온 것은 이때였다. 그는 최고의 헬라 교육을 받았고, 학자요 웅변가였다. 아볼로는 침례 요한.. 2022.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