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2 권85 교회증언 2 권 // 20호 (1871) 목사들의 태도와 의복 20호 (1871) 목사들의 태도와 의복 애기별꽃 할미꽃 앵초(프리뮬러) 목사들의 태도와 의복 에베소서 3장 6, 7절. :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목사)이 되었느라." 단지 백성에게 진리를 전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생호라 속에서 실천하기 위하여 "내가 목사가 되었노라."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 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9절. 이것은 혀로 전파되는 말씀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설교와 기도에만 유창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그리스도를 알리는 것.. 2022. 3. 3. 교회증언 2 권 // 20호 (1871) 우리의 장막 집회 20호 (1871) 우리의 장막 집회 난 가게에서 장미꽃 우리의 장막 집회 598 사람을 많이 찾아다니고 부주의한 대화를 나누는 것보다 더 장막 집회나 예배를 위한 회집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없다. 자주 남녀들이 무리를 지어 모이고, 집회나 관계없는 일상적인 주제로 대회를 한다. 어떤 이들은 농장일을 화제로 삼고, 어떤 이들은 집을 주제로 삼으며, 또는 건축 계획을 세운다. 어떤 이들은 남들의 품성을 분석하는 데 바빠서, 자기 마음을 살피고 자신의 품성의 결점을 찾아 잘못을 고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성결을 이루려고 생각이나 시간적 여유가 없다.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공언하는 모든 사람들이 진리에 대하여 대화함으로 집회 시간을 선용하여, 그리스도인의 소망에 대하여 생각하고 자신의 마음을 살피.. 2022. 3. 3. 교회증언 2 권 // 20호 (1871) 인상적인 꿈 20호 (1871) 인상적인 꿈 크리스마스로즈 인상적인 꿈 1868년 8월, 배틀크릭에 있는 동안 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는 꿈을 꾸었다. 이 모인 무리 중 일부는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였다. 우리는 짐이 무겁게 실린 마차들을 갖고 있었다. 우리가 여행할 때에 그 길은 오르막 길 같았다. 길 한편으로는 깊은 낭떠러지가 있었고, 다른 편은 높고 미끄러우며 흰 벽이 있었는데 마치 석회를 바른 방의 벽과 같았다. 여행을 계속하면서 길은 더욱 좁아지고 가파르게 되었다. 어떤 때는 길으 너무 협착해서 짐을 실은 수레가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할 것 같은 장소도 여러 곳 있었다. 그때에 우리는 말로부터 수레를 풀어내고, 수레에서 일부의 짐을 취하여 말 등에 얹고 말을 탄 채 여행을 계속했다. 595 우리가 전진할수.. 2022. 3. 3. 교회증언 2 권 // 20호 (1871) 그리스도인 휴양 20호 (1871) 그리스도인 휴양 바위솔 종류 그리스도인 휴양 586 나는 오늘 이 곳에 모인 우리들의 모임과 불신자들이 갖는 일반적인 모임 사이에 어떠한 차이가 엿보일까 생각해 보았다. 불신자들의 집회에는 기도나 그리스도 혹은 종교적인 것에 대한 언급 대신에 어리석은 웃음과 경박한 대화가 들리 것이다. 그들의 목적은 일반적으로 기분 좋은 시간을 갖자고 하는 것이다. 그것은 어리석게 시작하고 허망하게 끝난다.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에 대해 양심의 꺼림이 없이, 즉 우리가 사귄 자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상처를 입히거나 해를 끼치지 않고, 또한 그들에게 해로운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행동하고 이 집회가 운영되기를 바란다. 매우 많은 사람들이 이 점에서 실패한다. 그들은 그.. 2022. 3. 3. 이전 1 2 3 4 5 6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