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쟁투 총서316 사도행적 50장 사형 선고를 받음 50장 사형 선고를 받음 작약 사형 선고를 받음 509 바울이 네로 앞에서 최후의 심문을 받는 동안 황제는 사도의 힘 있는 말에 매우 강한 감명을 받고 판결을 연기하여 피소된 하나님의 종을 방면하지도 정죄하지도 아니하였다. 그러나 바울에 대한 황제의 악의는 얼마 후 되돌아왔다. 그리스도교의 신앙이 황제의 가족에까지 퍼지는 것을 막지 못한 자신의 무능에 화가 난 네로는 바울로 순교자의 죽음을 하도록 정죄하는 결정을 선고하였다. 로마 시민은 고문형에 처할 수 없기 때문에 바울은 참수형을 선고받았다, 바울은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형장으로 옮겨졌다. 몇 사람밖에 그의 형 집행을 하도록 허락받지 못했다. 이는 그의 감화가 확대될 우려한 그의 박해자들이 그의 사형 장면을 목격하고 그리스도교에 귀의하는 자들이 있지나 .. 2022. 2. 15. 사도행적 49장 바울의 최후의 편지 49장 바울의 최후의 편지 애니시다 천상초 솔체 바울의 최후의 편지 498 가이사의 재판정에서 그의 감방으로 돌아온 바울은 그에게 매우 짧은 집행유예 가간밖에 남아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바울은 그의 원수들이 자기를 죽이는 일을 성취하기까지는 쉬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그는 또한 한동안 진리가 승리하였다는 것도 알았다. 그에게 귀를 기울인 많은 군중들 앞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구주를 선포한 것은 그 자체가 승리였다. 바로 그날, 자라나고 강하여질 사업, 네로와 다른 모든 그리스도의 원수들이 방해하거나 멸하려고 하여도 소용이 없을 사업이 시작되었다. 네로의 한마디 말이나 한 번의 고갯짓으로도 그의 생명이 희생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는 바울은 날마다 침침한 감방에 앉아서 디모데를.. 2022. 2. 15. 사도행적 48장 네로 앞에선 바울 48장 네로 앞에선 바울 버베나(파라솔) 헬리오트로프 네로 앞에선 바울 492 바울이 심문을 받기 위하여 네로 황제 앞에 나타나도록 소환을 받았을 때에 분명한 죽음의 전망이 가까워 왔다. 그에게 씌워진 범죄의 중대성과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널리 퍼진 증오로 인해 유리한 선고가 희망의 여지가 거의 없었다. 헬라인들과 로마인들 가운데는 피고가 재판정 앞에서 지신을 위하여 변호할 변호인은 힘 있는 논증과 열렬한 웅변, 혹은 간청과 기도와 눈물로써 흔히 죄수에게 유리한 결정을 얻게 하거나 경감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바울이 네로 앞에 소환되었을 때에는 아무도 감히 그의 변호인이나 대변인으로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그에게 가해진 비난이나 그가 자신을 변호하기 위하여 간청한 논증의 기록을 보관할 친구도 없었다... 2022. 2. 15. 사도행적 47장 마지막으로 체포됨 47장 마지막으로 체포됨 이끼용담 파라솔 (버베나) 마지막으로 체포됨 489 바울이 로마에서 무죄 석방된 후 여러 교회에서 행한 그의 사업은 그의 원수들의 눈에 드러나지 않을 수 없었다. 네로의 박해가 시작된 이래 그리스도인들은 어느 곳에서나 배척받는 종파로 규정되었다. 얼마 후 믿지 않는 유대인들은 바울에게 로마의 방화로 선동한 죄를 씌우고자 하는 생각을 품게 되었다. 그들 중 어느 누구도 한순간이라도 바울이 죄가 있다고 생각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조금이라도 그럴듯하게 조작하면 이러한 비난이 그의 운명을 결정지으라는 것을 알았다. 그들의 노력을 통하여 바울은 다시 체포되었고, 그의 최후의 감금은 서둘러졌다. 그의 두 번째 로마로의 항해에 바울은 그의 이전 동료들 가운데 여러 사람들과 함께 갔다. 다.. 2022. 2. 15. 이전 1 2 3 4 5 6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