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쟁투 총서316 사도행적 46장 자유인이 됨 46장 자유인이 됨 붓꽃 자유인이 됨 485 로마에서의 바울의 수고는 많은 영혼들을 개심시키고 신도들을 굳게 하고 격려시키는 축복을 받았으나 자신의 안전뿐 아니라 교회의 번영을 위협하는 구름들이 모여들고 있었다. 로마에 도착하자 바울은 공의와 성실의 사람인 황제의 근위대장의 관할 아래 있게 되었다. 그의 너그러움으로 바울은 비교적 자유스럽게 복음 사업에 종사할 수 있었다. 그러나 2년간의 투옥이 끝나기 전에 이 사람은 사도가 어떤 특별한 호의도 기대할 수 없는 한 관원으로 교체되었다. 유대인들은 이제 바울을 해하려는 그들의 노력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시켰다. 그들은 유력한 조력자 하나를 발견했다. 그는 네로가 그의 둘째 부인으로 삼은 방탕한 여인이었다. 그는 유대인의 개종자로서 그리스도교의 투사를 살해.. 2022. 2. 15. 사도행적 45장 로마에서 편지함 45장 로마에서 편지함 알륨 루피너스 알륨 로마에서 편지함 469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 경험의 초기에 예수를 따르는 자들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었다. 바울은 "셋째 하늘"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바울은 "주의" 많은 "환상과 계시"가 그에게 주어졌다는 것을 친히 인정하였다. 복음 진리의 원칙들에 대한 그의 깨달음은 "지극히 큰 사도들"의 그것과 같았다(고후 12:2, 4, 1, 11). 그는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분명하고도 충분히 깨달았다) 엡 3:18, 19). 바울은 계시 중에 본 것을 모두 말할 수 없었는데 이는 그의 말을 듣는 사람들 중에 그의 말을.. 2022. 2. 15. 사도행적 44장 가이사의 집 사람들 44장 가이사의 집 사람들 클레마티스 가이사의 집 사람들 461 복음은 언제나 비천한 계층의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다.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고전 1:26). 가난하고 친구가 없는 죄수 바울이 부요하고 지위가 높은 계층의 로마 시민의 주목을 끌 수 있으리라는 것은 기대할 수 없었다. 악은 그들에게 온갖 찬란한 유혹을 제시하여 그들을 자원하는 포로로 사로잡았다. 그러나 수고에 지치고 빈곤에 지친 그들의 압박의 희생자들 가운데서 그리고 가난한 노예들 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이 기쁨으로 바울의 말에 귀를 기울여 들었으며,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 가운데서 고난의 운명 아래서도 그들에게 위안을 준 희망과 평화를 발견하였다.. 2022. 2. 15. 사도행적 43장 로마에서 43장 로마에서 작약 클레마티스 작약 로마에서 447 항해가 시작되어 백 부장과 죄수들은 로마로 여행길에 올랐다. 알렉산드리아 배 디오스 구로 호는 서쪽으로 가는 도중 메리데에서 과동(過冬)하였으며 이 배로 여행자들은 출항하였다. 다소 역풍으로 지체는 되었으나 항해는 안전히 이루어져 그 배는 이탈리아 해안에 있는 보디 올의 아름다운 항구에 닻을 내렸다. 이곳에 몇몇 그리스도인들이 있어 그들이 바울에게 이레를 저희와 함께 유할 것을 간청하였고 백 부장은 친절하게 특전을 주었다. 로마인들에게 보내는 바울의 편지를 받은 후, 이탈리아의 그리스도인들은 사도의 방문을 열렬히 고대하였다. 그들은 그가 죄수가 되어 오는 것을 보리라고는 생각지 아니하였으나 그의 고통은 그로 더욱더 그들이 사랑을 받게 할 뿐이었다. 보.. 2022. 2. 15. 이전 1 2 3 4 5 6 7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