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쟁투 총서316 사도행적 42장 항해와 파선 42장 항해와 파선 클레마티스 항해와 파선 439 마침내 바울은 로마로 가고 있었다. 누가는 "우리의 배 타고 이달리야로 갈 일이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사도 대(隊)의 백 부장 율리 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아시아 해변 각처로 가려하는 아드라뭇데노 매에 우리가 올라 행선할새 마케도니아의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 다고도 함께 하니라"라고 기록하였다. 서기 1세기에 바다로 여행하는 데는 특별한 고난과 위험이 따랐다. 선원들은 주로 해와 별의 위치를 보고 그들의 진로를 정하였으므로 해와 별들이 나타나지 아니하고 폭풍우가 징후가 있을 때 선주들은 대양으로 모험하기를 두려워하였다. 한 해의 어떤 기간에는 안전한 항해가 거의 불가능하였다. 이제 사도 바울은 이탈리아로 가는 길고도 지루한 항해 동안 사.. 2022. 2. 15. 사도행적 41장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41장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꽃잔디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433 바울이 가이사에게 호소하였으므로 베스도는 그를 로마로 보낼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었다. 그러나 적당한 배를 구할 때까지 다소의 시간이 흘렀고 그리고 다른 죄수들도 바울과 함께 보내야 하였으므로 그들의 소송에 대한 고려도 역시 지체의 원인이 되었다. 이것은 가이사랴의 중요한 사람들 앞과 또한 헤롯 왕조의 최후의 왕 아그립바 2세 앞에서 그의 신앙의 이유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바울에게 주었다. "수일 후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와서 여러 날을 있더니 베스도가 바울이 일로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벨릭스가 한 사람을 구류하여 두었는데 내가 예루살렘이 있을 때에 유대인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그.. 2022. 2. 14. 사도행적 40장 바울이 가이사에게 호소함 40장 바울이 가이사에게 호소함 할미꽃 바울이 가이사에게 호소함 428 베스도가 도임한 지 삼일 후에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 대제사장과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이 바울을 고소할새 베스도의 호의로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옮겨 보내기를 청하"였다. 이 요구를 한 것은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매복하였다가 바울을 죽이고자 함이었다. 그러나 베스도는 자신의 지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바울을 보내기를 정중하게 거절하였다. 베스도는 "무릇 피고가 원고들 앞에서 고소 사건에 대하여 변명할 기회가 있기 전에 내어 주는 것이 로마 사람의 법이 아니라"(행 25:16)고 선언하였다. 그는 "자기도 미구에" 가이사랴로 "떠나갈" 것을 말하였다. "너희 중 유력한 자들은 나와 함께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만일 옳지.. 2022. 2. 14. 사도행적 39장 가이사랴에서의 재판 39장 가이사랴에서의 재판 버들강아지 매발톱 싹 할미꽃 싹 가이사랴에서의 재판 419 바울이 가이사랴에 도착한 지 닷새 후에 그의 고소인들은 변호사로 고용한 변사 더둘로와 함께 예루살렘으로부터 왔다. 그 소송은 신속히 심리(審理)하도록 허락되었다. 바울은 회중 앞으로 인도되었고 더둘로는 "송사 하"기 시작하였다. 로마 총독에게는 사실과 공의에 대한 단순한 진술보다 아첨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판단한 교활한 변사는 벨릭스를 칭찬하는 그의 연설을 시작하였다. "벨릭스 각하여 우리가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리고 또 이 민족이 당신의 선견을 인하여 여러 가지로 개량된 것을 우리가 어느 모양으로나 어느 곳에서나 감사 무지하옵나이다." 더둘로는 여기서 뻔한 거짓말을 늘어놓았다. 이는 벨릭스의 성품이 천하고 경멸한.. 2022. 2. 14. 이전 1 2 3 4 5 6 7 8 ··· 79 다음